인천항만공사(IPA) 제2대 사장으로 선임된 김종태 사장(61)이 8일 오전 인천시 중구 신흥동 IPA 사옥 2층 대회의실에서 한준규 항만위원장과 해운항만 관련 기관 및 업계 관계자, IPA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집무에 들어갔다.
신임 김종태 사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인천항이 새롭게 도약하는 이 시기에 인천항 발전의 조타수인 항만공사 사장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과 함께 시대적인 사명감까지 느끼고 있다”며 “인천항이 환황해권에서 벗어나 동북아시아의 중심항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송아랑 기자
신임 김종태 사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인천항이 새롭게 도약하는 이 시기에 인천항 발전의 조타수인 항만공사 사장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과 함께 시대적인 사명감까지 느끼고 있다”며 “인천항이 환황해권에서 벗어나 동북아시아의 중심항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송아랑 기자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
NEWS - 최신 주요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