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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우체국 출신 크리스 캘런 씨 8월부터 업무개시
우리나라 국제특송분야에 선두를 달리고 있는 DHL코리아가 7월 31일 지난 6월 말 영국으로 간 앨런 캐슬스 전 대표이사의 후임으로 뉴질랜드 출신의 크리스 캘런(Chris Callen, 60세)을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DHL코리아에 따르면 크리스 캘런 신임 대표이사는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최고 경영자의 자리까지 오른 대표적인 현장형 경영인이자 물류 전문가로써, 그 동안 뉴질랜드, 인도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DHL 특송 산업을 이끌어왔다.
특히 2002년부터 약 4년 간 DHL 익스프레스 인도의 대표이사를 거쳐 2006년에는 DHL 익스프레스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도메스틱 익스프레스 담당 부사장을 맡아, DHL아-태 지역의 중장기적 사업 전략은 물론, 관련 파트너와의 관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하는 등 아시아 물류 시장에 정통한 실력가로 평가받고 있다.
크리스 캘런 신임 대표이사는 “한국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향후 발전가능성이 매우 높은 중요한 시장이다. 그 동안 현장 실무자와 경영자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DHL 코리아가 차지하고 있는 시장 주도적 위치를 더욱 확실하게 다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그 포부를 밝혔다.
크리스 캘런 신임 대표 이사는 취임 후 국제적인 경영 이력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DHL코리아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그의 공식업무는 8월 1일부터 시작된다.
한편 그는 DHL에 입사하기 전 약 13년 동안 뉴질랜드 우체국(New Zealand Post Ltd.)의 쿠리어 플리즈 기업(Courier Please Pty Ltd) 대표이사 및 전무 이사로 활동하면서, 4위에 머물던 뉴질랜드 우체국의 쿠리어 사업을 업계 선두로 올려놓는 등 탁월한 경영 능력을 보인 바 있다. 그 전에는 뉴질랜드의 익스프레스 서비스 기업인 프레이트웨이즈 그룹(Freightways Group) 내 뉴질랜드 쿠리어즈 기업(New Zealand Couriers Ltd.)에 이어 뉴질랜드 쿠리어즈 그룹(New Zealand Couriers Group)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 김석융 기자
뉴질랜드 우체국 출신 크리스 캘런 씨 8월부터 업무개시
우리나라 국제특송분야에 선두를 달리고 있는 DHL코리아가 7월 31일 지난 6월 말 영국으로 간 앨런 캐슬스 전 대표이사의 후임으로 뉴질랜드 출신의 크리스 캘런(Chris Callen, 60세)을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DHL코리아에 따르면 크리스 캘런 신임 대표이사는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최고 경영자의 자리까지 오른 대표적인 현장형 경영인이자 물류 전문가로써, 그 동안 뉴질랜드, 인도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DHL 특송 산업을 이끌어왔다.
특히 2002년부터 약 4년 간 DHL 익스프레스 인도의 대표이사를 거쳐 2006년에는 DHL 익스프레스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도메스틱 익스프레스 담당 부사장을 맡아, DHL아-태 지역의 중장기적 사업 전략은 물론, 관련 파트너와의 관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하는 등 아시아 물류 시장에 정통한 실력가로 평가받고 있다.
크리스 캘런 신임 대표이사는 “한국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향후 발전가능성이 매우 높은 중요한 시장이다. 그 동안 현장 실무자와 경영자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DHL 코리아가 차지하고 있는 시장 주도적 위치를 더욱 확실하게 다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그 포부를 밝혔다.
크리스 캘런 신임 대표 이사는 취임 후 국제적인 경영 이력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DHL코리아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그의 공식업무는 8월 1일부터 시작된다.
한편 그는 DHL에 입사하기 전 약 13년 동안 뉴질랜드 우체국(New Zealand Post Ltd.)의 쿠리어 플리즈 기업(Courier Please Pty Ltd) 대표이사 및 전무 이사로 활동하면서, 4위에 머물던 뉴질랜드 우체국의 쿠리어 사업을 업계 선두로 올려놓는 등 탁월한 경영 능력을 보인 바 있다. 그 전에는 뉴질랜드의 익스프레스 서비스 기업인 프레이트웨이즈 그룹(Freightways Group) 내 뉴질랜드 쿠리어즈 기업(New Zealand Couriers Ltd.)에 이어 뉴질랜드 쿠리어즈 그룹(New Zealand Couriers Group)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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