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수산개발원의 지난 7월 23일자(제427호) 지구촌 해양·항만 전망에 의하면 미국 대서양 연안 주요 항만들은 2014년 완료될 파나마운하 확장에 대비하여 항만 개발투자 확대 및 시설 개선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플로리다주 잭스포트(Jaxport)항은 일본 MOL사와 공동으로 신규 컨테이너터미널 개발에 착수했으며, 마이애미(Miami)항은 남측 입항로를 확장했다.
동부 연안 사반나(Savannah) 및 찰스턴(Charleston)항도 입항선박의 대형화 등에 대비하여 부두시설확충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이들 항만을 포함한 미국대서양연안 주요 14개항만은 항만개발투자 및 시설확충에 대한 연방기금의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최인석 기자
플로리다주 잭스포트(Jaxport)항은 일본 MOL사와 공동으로 신규 컨테이너터미널 개발에 착수했으며, 마이애미(Miami)항은 남측 입항로를 확장했다.
동부 연안 사반나(Savannah) 및 찰스턴(Charleston)항도 입항선박의 대형화 등에 대비하여 부두시설확충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이들 항만을 포함한 미국대서양연안 주요 14개항만은 항만개발투자 및 시설확충에 대한 연방기금의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최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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