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의 포워더 S사가 요즘 울상이다. 오랫동안 거래해 왔던 유력 화주를 하루아침에 잃었기 때문이다.
이유를 알고 보니 그 대기업 화주에게 하우스 포워더가 생겼기 때문이란다. 지난해 12월 출범한 P사는 S사와 다른 포워더들이 운송했던 해당 대기업의 모든 국제운송 물량을 전부 유치했다.
그러나 P사 관계자는 해당 대기업의 퇴직 인원들이 나와 물류회사를 차린 것일뿐 어떠한 지분 투자도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하루아침에 모든 물량을 유치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는 일체 댓구하지 않았다.
최근 대기업의 물류자회사가 늘어나면서 정통 로컬 포워더의 입지가 계속 줄어드는 모습을 목격되고 있어 업계의 우려를 사고 있다.
이유를 알고 보니 그 대기업 화주에게 하우스 포워더가 생겼기 때문이란다. 지난해 12월 출범한 P사는 S사와 다른 포워더들이 운송했던 해당 대기업의 모든 국제운송 물량을 전부 유치했다.
그러나 P사 관계자는 해당 대기업의 퇴직 인원들이 나와 물류회사를 차린 것일뿐 어떠한 지분 투자도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하루아침에 모든 물량을 유치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는 일체 댓구하지 않았다.
최근 대기업의 물류자회사가 늘어나면서 정통 로컬 포워더의 입지가 계속 줄어드는 모습을 목격되고 있어 업계의 우려를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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