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솟는 항공유가와 미국경기 침체가 5개 항공화물 전문 항공사가 파산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지난 6월 그린즈보로(Greensboro), 오션에어(Ocean Air), 카고B, MK에어라인, 제미니에어카고(Gemini Air Cargo) 등 5개 항공사는 파산보호 신청을 냈거나 아예 사업 철수를 선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레이드윈즈의 그린즈보로는 4대의 항공기를 임대업체에 돌려보내고 화물사업을 포기했다.
출범한지 3년 이탈리아 항공사인 오션에어도 운항을 중지하고 5,500만달러의 부채를 갚기 위해 파산보호 신청 및 재투자자 모집에 들어갔다.
벨기에 항공사인 카고B 항공사는 3대의 화물기를 임대업체도 반송했으며 영국의 MK항공는 7대의 항공기의 운항을 정지시켰다고 6월 20일부터 트랜스아틀란틱항공사로부터 재투자를 받고 운항을 재개했다.
미국 버지니아주의 제미니에어카고는 설립 2년만에 두번째 파산보호를 신청, 1,400만달러의 부채를 탕감한 후 재운항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 김석융 기자
지난 6월 그린즈보로(Greensboro), 오션에어(Ocean Air), 카고B, MK에어라인, 제미니에어카고(Gemini Air Cargo) 등 5개 항공사는 파산보호 신청을 냈거나 아예 사업 철수를 선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레이드윈즈의 그린즈보로는 4대의 항공기를 임대업체에 돌려보내고 화물사업을 포기했다.
출범한지 3년 이탈리아 항공사인 오션에어도 운항을 중지하고 5,500만달러의 부채를 갚기 위해 파산보호 신청 및 재투자자 모집에 들어갔다.
벨기에 항공사인 카고B 항공사는 3대의 화물기를 임대업체도 반송했으며 영국의 MK항공는 7대의 항공기의 운항을 정지시켰다고 6월 20일부터 트랜스아틀란틱항공사로부터 재투자를 받고 운항을 재개했다.
미국 버지니아주의 제미니에어카고는 설립 2년만에 두번째 파산보호를 신청, 1,400만달러의 부채를 탕감한 후 재운항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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