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코-긴테츠, 모스코바에 합작사 설립합의
유니코로지스틱스㈜ (UNICO Logistics Co.,Ltd )와 일본 최대물류업체인 긴테츠월드익스프레스 ( Kintetsu World Express Inc)가 2008년 7월 러시아 모스코바에 합작사 '긴테츠 유니코로지스틱스'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합작사 자본금은 120만 유로(약 미화 200만불 )로 지분은 유니코와 긴테츠가 50% 대 50%로 동등하다.
합작사는 러시아 국내외 트럭운송과 창고운영을 주력사업으로 정하고, 우선 2008년 8월에 20대의 차량 및 샤시를 구매하며, 점차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러시아 및 C.I.S지역에 관한 국내 최대 운송업체인 유니코로지스틱스는 트럭 및 창고 분야에서 탁월한 실적과 know-how을 갖고 있는 긴테츠와 합작사를 설립함으로써, 러시아 및 C.I.S지역에서 트럭 및 창고 운영 등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유니코로지스틱스는 긴테츠와 합작사 설립을 계기로 러시아에서 트럭운송, 창고운영과 통관 등 토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내외 고객유치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
7월부터 한-중동항로 BAF 인상
7월부터 중동항로의 유류할증료(BAF)가 인상됐다.
선사들은 TEU당 현재 294달러에서 29달러가 늘어나 343달러를 적용하고 있으며 FEU당 588달러에서 94달러가 증가한 686달러를 적용하고 있다.
한편 본격적인 성수기 시즌이 다가왔지만 성수기할증료(PSS)에 대한 계획은 아직 나오고 있지 않다. 이 항로를 운항하는 한 선사 관계자는 매년 7월 1월 또는 중순경 PSS를 적용해 왔으나 올해의 경우 국제유가급등으로 인한 BAF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등 부담이 커 잠시 미뤄두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분기 한국-중동항로의 물동량은 15% 증가했고 극동아시아-중동항로 서향 물동량은 지난 한해 전년대비 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선사 관계자는 "한동안 나타났던 중국, 일본선사들과의 집화경쟁도 거의 사라지는 추세고 운임도 거의 비슷하게 가고 있다"며 "올해도 우리나라를 비롯해 극동아시아-중동항로 실적은 좋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쿠웨이트, 대형프로젝트 발주
쿠웨이트가 이라크라는 안보위험의 제거와 재정수입의 증가로 그동안 미뤄왔던 기간산업 대형프로젝트의 발주가 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KOTRA에 따르면 쿠웨이트 정부는 석유화학, 발전, 항만 등의 개보수 및 신증설이 활발히 진행 중이 프로젝트 수주에 따른 한국산 기자재의 수출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품목별로는 기계류와 철강금속류, 전자전기제품, 화학류가 각각 1,2,3,4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도이치뱅크, SU 보유지분 50% 매각
도이치방크(Deutsche Bank)가 러시아 국적 항공사인 에어로플로트(Aeroflot, SU)에서 가지고 있는 주식 지분 50% 이상을 매각했다고 러시아 트랜스포트 지가 보도했다.
도이취방크는 전체 에어로플로트 지분에 8.26%에 해당하는 것을 최근 매각 처리됐다.
유니코로지스틱스㈜ (UNICO Logistics Co.,Ltd )와 일본 최대물류업체인 긴테츠월드익스프레스 ( Kintetsu World Express Inc)가 2008년 7월 러시아 모스코바에 합작사 '긴테츠 유니코로지스틱스'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합작사 자본금은 120만 유로(약 미화 200만불 )로 지분은 유니코와 긴테츠가 50% 대 50%로 동등하다.
합작사는 러시아 국내외 트럭운송과 창고운영을 주력사업으로 정하고, 우선 2008년 8월에 20대의 차량 및 샤시를 구매하며, 점차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러시아 및 C.I.S지역에 관한 국내 최대 운송업체인 유니코로지스틱스는 트럭 및 창고 분야에서 탁월한 실적과 know-how을 갖고 있는 긴테츠와 합작사를 설립함으로써, 러시아 및 C.I.S지역에서 트럭 및 창고 운영 등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유니코로지스틱스는 긴테츠와 합작사 설립을 계기로 러시아에서 트럭운송, 창고운영과 통관 등 토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내외 고객유치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
7월부터 한-중동항로 BAF 인상
7월부터 중동항로의 유류할증료(BAF)가 인상됐다.
선사들은 TEU당 현재 294달러에서 29달러가 늘어나 343달러를 적용하고 있으며 FEU당 588달러에서 94달러가 증가한 686달러를 적용하고 있다.
한편 본격적인 성수기 시즌이 다가왔지만 성수기할증료(PSS)에 대한 계획은 아직 나오고 있지 않다. 이 항로를 운항하는 한 선사 관계자는 매년 7월 1월 또는 중순경 PSS를 적용해 왔으나 올해의 경우 국제유가급등으로 인한 BAF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등 부담이 커 잠시 미뤄두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분기 한국-중동항로의 물동량은 15% 증가했고 극동아시아-중동항로 서향 물동량은 지난 한해 전년대비 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선사 관계자는 "한동안 나타났던 중국, 일본선사들과의 집화경쟁도 거의 사라지는 추세고 운임도 거의 비슷하게 가고 있다"며 "올해도 우리나라를 비롯해 극동아시아-중동항로 실적은 좋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쿠웨이트, 대형프로젝트 발주
쿠웨이트가 이라크라는 안보위험의 제거와 재정수입의 증가로 그동안 미뤄왔던 기간산업 대형프로젝트의 발주가 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KOTRA에 따르면 쿠웨이트 정부는 석유화학, 발전, 항만 등의 개보수 및 신증설이 활발히 진행 중이 프로젝트 수주에 따른 한국산 기자재의 수출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품목별로는 기계류와 철강금속류, 전자전기제품, 화학류가 각각 1,2,3,4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도이치뱅크, SU 보유지분 50% 매각
도이치방크(Deutsche Bank)가 러시아 국적 항공사인 에어로플로트(Aeroflot, SU)에서 가지고 있는 주식 지분 50% 이상을 매각했다고 러시아 트랜스포트 지가 보도했다.
도이취방크는 전체 에어로플로트 지분에 8.26%에 해당하는 것을 최근 매각 처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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