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UPS의 북아시아 본부소속 한국담당 전략 매니저로 활동하던 정명수 전 UPS대한통운 대표이사가 오는 6월 30일로 퇴임하게 됐다.
지난해 UPS 익스프레스와 UPS SCS의 조직통합에 따라 현 장석민 사장 체제로 조직통합될 당시 정명수 전 사장은 한국담당 전략 매니저로서 대한통운과의 지분 정산 문제를 처리해 왔다가 이 문제가 완료되자 퇴임을 결정하게 된 것.
정 전 사장은 지난 6월 27일 본지 기자와의 만남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향후 신사업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정명수 전 UPS대한통운 사장은 서울대 문리대와 연세대 MBA 과정을 졸업했으며 일본항공(JAL) 서울지점 화물판매담당과 LG 그룹 해외 영업 이사 및 공장장, 그리고 FedEx 한국 총대리점(프라이엑스) 영업 마케팅 상무를 걸쳐 지난 2000년부터 2007년까지 UPS한국지사장 겸 UPS-대한통운 주식회사 대표이사를 역임했었다. / 김석융 기자
지난해 UPS 익스프레스와 UPS SCS의 조직통합에 따라 현 장석민 사장 체제로 조직통합될 당시 정명수 전 사장은 한국담당 전략 매니저로서 대한통운과의 지분 정산 문제를 처리해 왔다가 이 문제가 완료되자 퇴임을 결정하게 된 것.
정 전 사장은 지난 6월 27일 본지 기자와의 만남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향후 신사업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정명수 전 UPS대한통운 사장은 서울대 문리대와 연세대 MBA 과정을 졸업했으며 일본항공(JAL) 서울지점 화물판매담당과 LG 그룹 해외 영업 이사 및 공장장, 그리고 FedEx 한국 총대리점(프라이엑스) 영업 마케팅 상무를 걸쳐 지난 2000년부터 2007년까지 UPS한국지사장 겸 UPS-대한통운 주식회사 대표이사를 역임했었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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