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 공항물류단지 내 G2블럭에 세련된 창고가 최근 들어섰다.
부지면적 6,973㎡(약 2,000평)에 2층으로 신축된 이 창고에는 27대의 CCTV가 구석구석 배치돼 있어 철벽보안을 자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항공화물 물류센타 시스템뿐만 아니라 WMS, FMS, TMS, GPS, CMS(차량관리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으며 각종 보안시스템도 구비하고 있다.
이 창고를 건립한 업체는 지난해 종합물류기업인증업체가 된 (주)해우지엘에스(회장 : 김진일)다. 6월 2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 간 이 항공화물창고는 해우지엘에스에게 있어 그 의미가 깊다.
지난 2003년 천안에 1만 3,800㎡, 연면적 1만 1,900㎡의 항온 항습기가 설치된 물류센터를 건립, 입고·재고관리·출고 등 원스톱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천공항에 항공물류센터를 오픈한 것은 그만큼 해우지엘에스가 제3자 물류 서비스에 자신감을 갖게 됐기 때문이다.
이 창고를 통해 해우지엘에스는 고객사에 대한 서비스를 한 차원 더 끌어 올린다는 방침이다. 인천국제공항 항공화물창고 내에서 수송, 보관, 하역, 포장, 혼재 등의 수출입 화물을 처리하고 집하가 용이해 화물운송 차량의 적재율을 증가시켜 비용절감 효과와 각 항공사의 화물터미널과 연계하여 화물창고를 신속하고 저렴한 물류비로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시킨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각종 물류시스템을 활용, 해우지엘에스의 홈페이지(www.haewoo.com)를 통해 수출입 화물의 Tracing & Tracking(화물추적정보)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화주 고객에 공급망관리(SCM)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해우GLS는 또 이 창고의 운영을 통해 제3국간 부가가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중국, 일본 및 미국, 유럽지역의 Sea & Air 화물에 대한 최종목적 지까지 환적화물을 처리하고 수출입 항공화물의 유치를 극대화하는 HUB로 확대시킨다는 것이다.
항공화물 창고를 총괄하는 배상민 부사장은 “자유무역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다국적 기업에 대한 물류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 아웃소싱 체제 확립과 단순 가공 및 조립을 형성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향후 RFID 시스템 도입으로 기존 바코드 방식을 비접촉 방식인 RFID로 변경해 정확한 입출고 관리는 물론 화주기업의 발주(OMS)를 자동적으로 처리함으로써 서류작업의 최소화와 자동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형성시키는데 주력할 계획이다.아울러 정확한 재고관리 정보는 물론 자동화된 창고관리시스템(WMS)를 통해 화주기업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더 나아가 해외 물류거점 확대를 통하여 해외에 진출한 국내 제조업체 및 협력사에 대한 수출입 화물의 포워딩, 하역, 통관, 보관, 운송, 포장, 가공 등 물류 전반에 대한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창고 내 자체 차량 운영시스템을 통한 수출입화물 일괄운송을 대행하는 제3자물류 서비스를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우GLS는 지난 1970년대부터 물류업무에만 종사해 오면서 축적되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1983년도 창립이후 화주에 대한 물류 서비스와 비용절감 등 끊임없는 물류개선을 통해 화주기업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25년여에 걸쳐 국제물류업, 보세운송, 통관, 창고 등 일괄면허를 취득해 종합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983년 보세운송을 시작으로 1984년 김포세관 보세화물제도 개선을 주장해 항공수입 화물의 현도제도를 창안하여 작업시간 단축 및 비용절감으로 화주기업의 보세공장 또는 창고에 신속한 화물운송이 이루어지도록 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삼성전자와 보세운송 독점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2003년에는 천안시 대지 5,000평, 건평 3,600평의 항온항습기가 설치된 물류센터를 운영하여 창고 입고에서 보관, 재고관리, 출고까지 인터페이스를 통한 원스톱 서비스 솔루션을 구축해 제3자 물류를 수행하고 있다. / 김석융 기자
부지면적 6,973㎡(약 2,000평)에 2층으로 신축된 이 창고에는 27대의 CCTV가 구석구석 배치돼 있어 철벽보안을 자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항공화물 물류센타 시스템뿐만 아니라 WMS, FMS, TMS, GPS, CMS(차량관리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으며 각종 보안시스템도 구비하고 있다.
이 창고를 건립한 업체는 지난해 종합물류기업인증업체가 된 (주)해우지엘에스(회장 : 김진일)다. 6월 2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 간 이 항공화물창고는 해우지엘에스에게 있어 그 의미가 깊다.
지난 2003년 천안에 1만 3,800㎡, 연면적 1만 1,900㎡의 항온 항습기가 설치된 물류센터를 건립, 입고·재고관리·출고 등 원스톱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천공항에 항공물류센터를 오픈한 것은 그만큼 해우지엘에스가 제3자 물류 서비스에 자신감을 갖게 됐기 때문이다.
이 창고를 통해 해우지엘에스는 고객사에 대한 서비스를 한 차원 더 끌어 올린다는 방침이다. 인천국제공항 항공화물창고 내에서 수송, 보관, 하역, 포장, 혼재 등의 수출입 화물을 처리하고 집하가 용이해 화물운송 차량의 적재율을 증가시켜 비용절감 효과와 각 항공사의 화물터미널과 연계하여 화물창고를 신속하고 저렴한 물류비로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시킨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각종 물류시스템을 활용, 해우지엘에스의 홈페이지(www.haewoo.com)를 통해 수출입 화물의 Tracing & Tracking(화물추적정보)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화주 고객에 공급망관리(SCM)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해우GLS는 또 이 창고의 운영을 통해 제3국간 부가가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중국, 일본 및 미국, 유럽지역의 Sea & Air 화물에 대한 최종목적 지까지 환적화물을 처리하고 수출입 항공화물의 유치를 극대화하는 HUB로 확대시킨다는 것이다.
항공화물 창고를 총괄하는 배상민 부사장은 “자유무역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다국적 기업에 대한 물류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 아웃소싱 체제 확립과 단순 가공 및 조립을 형성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향후 RFID 시스템 도입으로 기존 바코드 방식을 비접촉 방식인 RFID로 변경해 정확한 입출고 관리는 물론 화주기업의 발주(OMS)를 자동적으로 처리함으로써 서류작업의 최소화와 자동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형성시키는데 주력할 계획이다.아울러 정확한 재고관리 정보는 물론 자동화된 창고관리시스템(WMS)를 통해 화주기업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더 나아가 해외 물류거점 확대를 통하여 해외에 진출한 국내 제조업체 및 협력사에 대한 수출입 화물의 포워딩, 하역, 통관, 보관, 운송, 포장, 가공 등 물류 전반에 대한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창고 내 자체 차량 운영시스템을 통한 수출입화물 일괄운송을 대행하는 제3자물류 서비스를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우GLS는 지난 1970년대부터 물류업무에만 종사해 오면서 축적되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1983년도 창립이후 화주에 대한 물류 서비스와 비용절감 등 끊임없는 물류개선을 통해 화주기업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25년여에 걸쳐 국제물류업, 보세운송, 통관, 창고 등 일괄면허를 취득해 종합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983년 보세운송을 시작으로 1984년 김포세관 보세화물제도 개선을 주장해 항공수입 화물의 현도제도를 창안하여 작업시간 단축 및 비용절감으로 화주기업의 보세공장 또는 창고에 신속한 화물운송이 이루어지도록 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삼성전자와 보세운송 독점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2003년에는 천안시 대지 5,000평, 건평 3,600평의 항온항습기가 설치된 물류센터를 운영하여 창고 입고에서 보관, 재고관리, 출고까지 인터페이스를 통한 원스톱 서비스 솔루션을 구축해 제3자 물류를 수행하고 있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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