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국제물류지원단은 중국 연대시에 우리 중소 물류기업간 공동물류센터 설립을 추진한다고 지난 6월 10일 밝혔다.
국제물류지원단에 의하면 연대시 보세물류원구내에 설립예정인 공동물류센터는 우리 물류기업의 중국진출을 위한 전초기지화할 수 있도록 컨소시움에 참여한 업체들이 물류센터와 사무실의 스페이스를 개별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국제물류지원단 허문구 팀장은 "청도 및 연대지역에 소재한 우리 제조기업 200여사로부터도 이미 동물류센터 설립시 이용의사를 확보한 상태" 라며 "국내에서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의사를 보이는 업체들이 있어 우리 중소물류기업들의 투자비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허 팀장은 "연대시와 협의를 통해 우선 12천평의 부지에 건평 6000평 정도의 물류센터 건립을 계획하고 있지만 컨소시엄 참여희망 업체의 수에 따라 설립규모는 조정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공동물류센터는 보세물류원구내에 입주하게 되어 이를 이용하는 화주기업들은 중국에서 부가하는 증치세(부가세)나 관세 면제혜택을 보게되는 등 상당한 물류비 절감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국제물류지원단은 오는 6월 18일에 무역센터 51층 소회의실에서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의사를 보이고 있는 업체들과 제1차 회의를 개최하여 구체적 추진방안을 협의해나갈 예정이다. /송아랑 기자
국제물류지원단에 의하면 연대시 보세물류원구내에 설립예정인 공동물류센터는 우리 물류기업의 중국진출을 위한 전초기지화할 수 있도록 컨소시움에 참여한 업체들이 물류센터와 사무실의 스페이스를 개별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국제물류지원단 허문구 팀장은 "청도 및 연대지역에 소재한 우리 제조기업 200여사로부터도 이미 동물류센터 설립시 이용의사를 확보한 상태" 라며 "국내에서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의사를 보이는 업체들이 있어 우리 중소물류기업들의 투자비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허 팀장은 "연대시와 협의를 통해 우선 12천평의 부지에 건평 6000평 정도의 물류센터 건립을 계획하고 있지만 컨소시엄 참여희망 업체의 수에 따라 설립규모는 조정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공동물류센터는 보세물류원구내에 입주하게 되어 이를 이용하는 화주기업들은 중국에서 부가하는 증치세(부가세)나 관세 면제혜택을 보게되는 등 상당한 물류비 절감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국제물류지원단은 오는 6월 18일에 무역센터 51층 소회의실에서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의사를 보이고 있는 업체들과 제1차 회의를 개최하여 구체적 추진방안을 협의해나갈 예정이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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