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Ex 코리아(www.fedex.com/kr, 한국지사장 채은미)가는 지난 6월 2일 신발, 선박부품, 자동차 부품, 철강, 섬유, 산업 등이 밀집해 있는 부산, 경남권역 물류 수요에 대한 서비스를 확대, 강화하기 위해 기존 부산 사무소를 확장 이전했다.
FedEx 코리아는 이번 부산 사무소 확장 이전을 통해 부산시를 비롯 김해시, 창원시, 마산시, 진해시, 양산공단에 이르는 주요 산업 단지 내 기업 고객은 물론 일반 배송 수요에 대해서도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부산광역시 사상구 삼락동380-30번지로 새롭게 자리하게 되는 FedEx 코리아 부산 사무소는 기존 시설을 대폭 강화, 287.59m²(87평)에서 1,200m²(363평) 규모로 확대되며, 총 18대의 운반차량과 22명의 직원들이 상주해 있다.
새로운 사무소가 인접한 사상구, 북구의 경우 해외 배송 물품 접수 시간을 기존 오후 13시에서 13시 30분으로 연장시켜 부산 및 경남지역의 핵심 공단 지역 물류 수요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시켰다.
채은미 FedEx 코리아 지사장은 “부산을 포함한 경남지역은 신발, 자동차 부품, 선박 부품, 철강, 섬유, 영상 산업 등 주요 산업이 밀집해 있어 우리 나라뿐 아니라 동북아 지역의 물류 중심지로 성장 가능성이 아주 큰 지역이다. 이번 부산 사무소 확장을 통해 페덱스는 부산을 포함한 경남 지역 주요 산업의 늘어나는 항공 특송 수요를 집중 공략, 고객들에게 더욱 정확하고 만족스런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FedEx 코리아는 기존 수도권 중심의 사업영역을 전국 단위 규모로 확장하려는 목표로 지속적인 투자를 준비해왔다. 올해부터 영남 및 경남권역의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기 시작했고 그 일환으로 지난 5월에는 기존 대구사무소를 확장, 이전한 바 있다. / 김석융 기자
FedEx 코리아는 이번 부산 사무소 확장 이전을 통해 부산시를 비롯 김해시, 창원시, 마산시, 진해시, 양산공단에 이르는 주요 산업 단지 내 기업 고객은 물론 일반 배송 수요에 대해서도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부산광역시 사상구 삼락동380-30번지로 새롭게 자리하게 되는 FedEx 코리아 부산 사무소는 기존 시설을 대폭 강화, 287.59m²(87평)에서 1,200m²(363평) 규모로 확대되며, 총 18대의 운반차량과 22명의 직원들이 상주해 있다.
새로운 사무소가 인접한 사상구, 북구의 경우 해외 배송 물품 접수 시간을 기존 오후 13시에서 13시 30분으로 연장시켜 부산 및 경남지역의 핵심 공단 지역 물류 수요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시켰다.
채은미 FedEx 코리아 지사장은 “부산을 포함한 경남지역은 신발, 자동차 부품, 선박 부품, 철강, 섬유, 영상 산업 등 주요 산업이 밀집해 있어 우리 나라뿐 아니라 동북아 지역의 물류 중심지로 성장 가능성이 아주 큰 지역이다. 이번 부산 사무소 확장을 통해 페덱스는 부산을 포함한 경남 지역 주요 산업의 늘어나는 항공 특송 수요를 집중 공략, 고객들에게 더욱 정확하고 만족스런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FedEx 코리아는 기존 수도권 중심의 사업영역을 전국 단위 규모로 확장하려는 목표로 지속적인 투자를 준비해왔다. 올해부터 영남 및 경남권역의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기 시작했고 그 일환으로 지난 5월에는 기존 대구사무소를 확장, 이전한 바 있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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