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T(대표이사 : 김종철)가 오는 6월 1일 오전 9시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아동기아근절을 위한 걷기대회 '2008 워크더월드(Walk the World)를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워크더월드(Walk the World)는 글로벌 기업 TNT 코리아(대표 김종철, www.tnt.com), 유니레버 코리아㈜ (대표이사 호세 에헤시토,
www.unilever.com), 클라리언트 코리아㈜ (대표이사 김두수, www.clariant.com/ www.clariant.co.kr) 3사와 UN 세계식량계획 (WFP, World Food Programme)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걷기 대회로 UN 세계식량계획의 '학교급식지원 프로그램'을 위한 기금마련 및 아동기아에 대한 사회적 관심 유발을 촉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어왔다.
2015년까지 기아로 고통 받는 인구를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UN 세계식량계획의 의지를 지지하는 TNT에 의해 시작된 워크더월드 행사는 2003년 이후 매해 개최되어 올해로 6주년을 맞이하였다. 현재까지 전세계적으로 약 백 만 명 정도의 인원이 워크더월드 행사를 통해 기금모금에 참여하였으며, 모인 성금으로 10만명이 넘는 아이들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할 수 있었다. 클라리언트는 2006년부터, 유니레버는 2007년부터 워크더월드 행사에 참여하였다.
최근 몇 년간 식료품 가격 상승으로 인해 기아로 고통 받는 인구의 숫자가 더 증가하였다. 이에 UN 세계식량계획과 워크더월드의 공동주최사인 TNT, 유니레버, 클라리언트는 '2008 워크더월드'의 캐치프레이즈를 '엔드 헝거(End Hunger)' 로 결정하였다. 특히 '2008 워크더월드'는 세계 어린이 날인 6월 1일에 개최되어 그 의미가 더욱 깊다.
UN 세계식량계획의 이혜옥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기아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은 매년 8억 명에 달하며, 그 중 결식 아동의 수는 무려 3억 명에 이릅니다. 매일 2만 5천 명의 어린이들이 아직도 굶주림과 영양실조 등 기아 관련 질병으로 귀한 목숨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워크더월드는 UN 세계식량계획이 이러한 심각한 현실을 해결하기 위해 벌이는 기아추방 캠페인의 일환입니다." 라고 밝혔다.
호주, 스위스, 우루과이 등 24시간 타임 존 안의 100 여 개의 국가들이 해당 국가시간 오전 9시에 동시에 행사를 개최하며, 참가자 한 사람이 1Km를 걸을 때마다 1천원씩(1달러) 아동기아근절을 위한 기금으로 적립된다. 모든 적립금은 UN 세계식량계획의 '학교급식지원 프로그램'인 전세계 최빈국 어린이들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하는데 사용된다.
한국에서는 TNT코리아와 유니레버코리아, 클라리언트 코리아, UN 세계식량계획의 임직원 및 직원 가족들, 협력사 등 약 700여명의 참가자들이 아동기아근절을 위한 아름다운 걸음을 걸을 예정이다.
2007년 워크더월드는 5월 13일에 118개 국가, 420여 개 도시에서 76만 명 이상의 UN 관계자, TNT•유니레버•클라리언트 등 글로벌 스폰서 임직원, 협력업체 직원, 일반인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졌으며, 배고픈 아이들 7만 명에게 급식을 제공하는 후원금을 조성한 바 있다. / 송아랑 기자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워크더월드(Walk the World)는 글로벌 기업 TNT 코리아(대표 김종철, www.tnt.com), 유니레버 코리아㈜ (대표이사 호세 에헤시토,
www.unilever.com), 클라리언트 코리아㈜ (대표이사 김두수, www.clariant.com/ www.clariant.co.kr) 3사와 UN 세계식량계획 (WFP, World Food Programme)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걷기 대회로 UN 세계식량계획의 '학교급식지원 프로그램'을 위한 기금마련 및 아동기아에 대한 사회적 관심 유발을 촉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어왔다.
2015년까지 기아로 고통 받는 인구를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UN 세계식량계획의 의지를 지지하는 TNT에 의해 시작된 워크더월드 행사는 2003년 이후 매해 개최되어 올해로 6주년을 맞이하였다. 현재까지 전세계적으로 약 백 만 명 정도의 인원이 워크더월드 행사를 통해 기금모금에 참여하였으며, 모인 성금으로 10만명이 넘는 아이들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할 수 있었다. 클라리언트는 2006년부터, 유니레버는 2007년부터 워크더월드 행사에 참여하였다.
최근 몇 년간 식료품 가격 상승으로 인해 기아로 고통 받는 인구의 숫자가 더 증가하였다. 이에 UN 세계식량계획과 워크더월드의 공동주최사인 TNT, 유니레버, 클라리언트는 '2008 워크더월드'의 캐치프레이즈를 '엔드 헝거(End Hunger)' 로 결정하였다. 특히 '2008 워크더월드'는 세계 어린이 날인 6월 1일에 개최되어 그 의미가 더욱 깊다.
UN 세계식량계획의 이혜옥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기아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은 매년 8억 명에 달하며, 그 중 결식 아동의 수는 무려 3억 명에 이릅니다. 매일 2만 5천 명의 어린이들이 아직도 굶주림과 영양실조 등 기아 관련 질병으로 귀한 목숨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워크더월드는 UN 세계식량계획이 이러한 심각한 현실을 해결하기 위해 벌이는 기아추방 캠페인의 일환입니다." 라고 밝혔다.
호주, 스위스, 우루과이 등 24시간 타임 존 안의 100 여 개의 국가들이 해당 국가시간 오전 9시에 동시에 행사를 개최하며, 참가자 한 사람이 1Km를 걸을 때마다 1천원씩(1달러) 아동기아근절을 위한 기금으로 적립된다. 모든 적립금은 UN 세계식량계획의 '학교급식지원 프로그램'인 전세계 최빈국 어린이들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하는데 사용된다.
한국에서는 TNT코리아와 유니레버코리아, 클라리언트 코리아, UN 세계식량계획의 임직원 및 직원 가족들, 협력사 등 약 700여명의 참가자들이 아동기아근절을 위한 아름다운 걸음을 걸을 예정이다.
2007년 워크더월드는 5월 13일에 118개 국가, 420여 개 도시에서 76만 명 이상의 UN 관계자, TNT•유니레버•클라리언트 등 글로벌 스폰서 임직원, 협력업체 직원, 일반인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졌으며, 배고픈 아이들 7만 명에게 급식을 제공하는 후원금을 조성한 바 있다. /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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