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슨, KAL 및 KAS 터미널 조업정보 서비스 제공
한국으로 취항하는 33개 항공사의 화물조업 상황을 인터넷에서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가 최근 런칭됐다.
항공화물 정보중계업체인 트랙슨코리아(TRAXON Korea, 대표이사 장시우)가 대한항공과 한국공항(KAS) 화물터미널 관리시스템과 연계해 33개 항공사 인바운드 및 아웃바운드 화물 조업정보를 지난 5월 26일부터 무료로 서비스하기 시작했다.
트랙슨코리아 홈페이지(www.traxon.co.kr)에서 제공되는 이 서비스를 통해 ▲대한항공 및 KAS 조업항공사의 터미널 조업 정보 ▲인바운드 및 아웃바운드 화물에 대한 항공운송장(AWB) 단위 (인바운드 화물의 경우 H/WAB 단위) 조업정보 ▲인바운드화물 HAWB 단위 대리점 인도승락 (D/O) 정보 등을 열람할 수 있다.
정보이용이 가능한 항공사는 대한항공 및 KAS 터미널에서 조업하는 33개 항공사이다.
트랙슨코리아의 박상용 부장은 "아웃바운드 화물의 탑재 ULD 정보연계도 마무리한 후,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화물운송정보(추적)에 터미널조업정보를 추가해 회원사들에 한 수준 높은 가시성(Visibility) 를 제공하게 됐다"며 "자체 시스템을 보유한 회원사에게는 호스트 연계를 통해 고객에게 직접 서비스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트랙슨코리아는 이 서비스의 실행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시스템 연계작업을 준비해 최근 완료하고 트랙슨 가입 회원사들에게 한시적이 시범서비스 해 왔다. / 김석융 기자
한국으로 취항하는 33개 항공사의 화물조업 상황을 인터넷에서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가 최근 런칭됐다.
항공화물 정보중계업체인 트랙슨코리아(TRAXON Korea, 대표이사 장시우)가 대한항공과 한국공항(KAS) 화물터미널 관리시스템과 연계해 33개 항공사 인바운드 및 아웃바운드 화물 조업정보를 지난 5월 26일부터 무료로 서비스하기 시작했다.
트랙슨코리아 홈페이지(www.traxon.co.kr)에서 제공되는 이 서비스를 통해 ▲대한항공 및 KAS 조업항공사의 터미널 조업 정보 ▲인바운드 및 아웃바운드 화물에 대한 항공운송장(AWB) 단위 (인바운드 화물의 경우 H/WAB 단위) 조업정보 ▲인바운드화물 HAWB 단위 대리점 인도승락 (D/O) 정보 등을 열람할 수 있다.
정보이용이 가능한 항공사는 대한항공 및 KAS 터미널에서 조업하는 33개 항공사이다.
트랙슨코리아의 박상용 부장은 "아웃바운드 화물의 탑재 ULD 정보연계도 마무리한 후,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화물운송정보(추적)에 터미널조업정보를 추가해 회원사들에 한 수준 높은 가시성(Visibility) 를 제공하게 됐다"며 "자체 시스템을 보유한 회원사에게는 호스트 연계를 통해 고객에게 직접 서비스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트랙슨코리아는 이 서비스의 실행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시스템 연계작업을 준비해 최근 완료하고 트랙슨 가입 회원사들에게 한시적이 시범서비스 해 왔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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