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KAL)은 21일 A300-600 특별 화물 전세기가 오전 11시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후 2시20분(현지시간)에 양곤공항에 도착한다고 밝혔다.
현재 대한항공은 양곤공항에 취항하고 있지 않지만, 최근 사이클론(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미얀마 이재민에게 지원되는 정부 및 국제협력단(KOICA)의 구호품 수송을 위해 신속히 운항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수송되는 구호품은 의약품 30톤, 전력복구용 전선 10톤 등 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지난 5월 16일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중국 쓰촨성에 B747-400 특별 화물기를 투입해 담요 2000장과 생수 3000박스(1.5리터 3만6000병)를 지원한 바 있다. /송아랑 기자
현재 대한항공은 양곤공항에 취항하고 있지 않지만, 최근 사이클론(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미얀마 이재민에게 지원되는 정부 및 국제협력단(KOICA)의 구호품 수송을 위해 신속히 운항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수송되는 구호품은 의약품 30톤, 전력복구용 전선 10톤 등 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지난 5월 16일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중국 쓰촨성에 B747-400 특별 화물기를 투입해 담요 2000장과 생수 3000박스(1.5리터 3만6000병)를 지원한 바 있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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