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가 중국 쓰촨성 대지진 피해자들에게 400만위안의 성금을 기부하며 구호물결에 동참한다.
STX는 지난 5월 16일 중국 대련과 무순 현지법인을 통해 대련시장흥도위원회와 무순시에 350만위안와 50만위안을 각각 기부키로 했다고 밝혔다.
STX 관계자는 “최근 중국 대련 조선 생산기지의 가동을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중국 내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발생한 쓰촨의 안타까운 사태에 진심으로 유감을 표하고, 가능한 방법을 동원해 슬픔에 빠진 피해자들을 위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STX는 김원욱 상무(53)를 ㈜STX 전무(STX대련조선 파견)로 승진시켰다. 이번에 승진한 김원욱 전무는 건국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07년 STX건설에 입사한 뒤 STX건설 상무, 흥국상호저축은행 대표이사 등을 거쳤다. /송아랑 기자
STX는 지난 5월 16일 중국 대련과 무순 현지법인을 통해 대련시장흥도위원회와 무순시에 350만위안와 50만위안을 각각 기부키로 했다고 밝혔다.
STX 관계자는 “최근 중국 대련 조선 생산기지의 가동을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중국 내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발생한 쓰촨의 안타까운 사태에 진심으로 유감을 표하고, 가능한 방법을 동원해 슬픔에 빠진 피해자들을 위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STX는 김원욱 상무(53)를 ㈜STX 전무(STX대련조선 파견)로 승진시켰다. 이번에 승진한 김원욱 전무는 건국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07년 STX건설에 입사한 뒤 STX건설 상무, 흥국상호저축은행 대표이사 등을 거쳤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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