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특송업체인 FedEx는 최근 거침없는 고유가 행진을 반영, 회계년도 4분기 주당순이익 예상치를 종전의 1.60~1.80달러에서 1.45~1.5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팩트셋의 월가 전망치인 1.74달러를 비교적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회사의 최고재무책임자(CFO) 앨런 그라프 2세(Alan Graf Jr.)는 "최근 국제유가가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어 추가 비용이 급증했다"며, "이번 실적전망 수정치는 미국의 경제가 더 악화되지 않고, 유가도 더이상 오르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산출된 것"이라고 밝혔다. / 김석융 기자
이는 팩트셋의 월가 전망치인 1.74달러를 비교적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회사의 최고재무책임자(CFO) 앨런 그라프 2세(Alan Graf Jr.)는 "최근 국제유가가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어 추가 비용이 급증했다"며, "이번 실적전망 수정치는 미국의 경제가 더 악화되지 않고, 유가도 더이상 오르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산출된 것"이라고 밝혔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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