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물류협회(KIFFA, 회장 : 김인환)가 부산신항 북컨테이너 4단계 배후단지내에 국제물류업체 전용물류센터 건립을 재추진한다.
KIFFA는 전용물류센터를 총개발면적 8만 2,000평으로 이중 임대면적은 7만 8,000평으로 계획하고 이를 오는 5월 말에 국토해양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KIFFA는 오는 5월 23일까지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
입주업체 선정은 2009년 6월로 예정되어 있다.
전용물류센터의 임대료는 연간 1만 296원/평이며 임대보증금은 임대면적×5,000원이며 임대기간은 30년으로 필요시 20년 연장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물류협회 관계자는 "6월 한진 재송 CFS의 이전 등으로 부산항에서의 중소 포워더의 CFS 수요가 더 늘어나고 있다"며 "현재 국제물류업체는 부산항에서 수출입화물을 취급시에 CFS가 없어 부산 북항, 양산지역 등에 소재하고 있는 보세창고를 대부분 이용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해 부산신에서의 전용물류센터 건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김석융 기자
KIFFA는 전용물류센터를 총개발면적 8만 2,000평으로 이중 임대면적은 7만 8,000평으로 계획하고 이를 오는 5월 말에 국토해양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KIFFA는 오는 5월 23일까지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
입주업체 선정은 2009년 6월로 예정되어 있다.
전용물류센터의 임대료는 연간 1만 296원/평이며 임대보증금은 임대면적×5,000원이며 임대기간은 30년으로 필요시 20년 연장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물류협회 관계자는 "6월 한진 재송 CFS의 이전 등으로 부산항에서의 중소 포워더의 CFS 수요가 더 늘어나고 있다"며 "현재 국제물류업체는 부산항에서 수출입화물을 취급시에 CFS가 없어 부산 북항, 양산지역 등에 소재하고 있는 보세창고를 대부분 이용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해 부산신에서의 전용물류센터 건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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