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발표한 대한통운의 임원급 인사 이동에 대해 설왕설래 중이다.
이번 인사의 핵심은 이하창 대한통운국제물류 대표이사가 대한통운 본사의 부사장으로 승진한 것. 또 현재 대한통운국제물류는 이국동 대한통운 대표이사가 겸임하게 됐다.
이에 따라 그동안 분산돼 왔던 대한통운의 국제물류사업이 한 조직으로 통합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일고 있다.
사실 대한통운의 국제물류 조직은 본사 국제영업조직과 별개로 개별 독립 법인 또는 독립 지사 형태로 존재해 왔다.
그러나 대한통운에서는 ‘통합’이 아닌 조직 개편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한통운의 한 관계자는 “기존 개별 조직의 대표이사를 이국동 사장 체제로 전환시킨 것이고 개별 사업체의 법인은 그대로 살아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개편’을 통해 국내 최대 물류기업인 대한통운의 국제물류사업이 어느정도 탄력을 받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인사의 핵심은 이하창 대한통운국제물류 대표이사가 대한통운 본사의 부사장으로 승진한 것. 또 현재 대한통운국제물류는 이국동 대한통운 대표이사가 겸임하게 됐다.
이에 따라 그동안 분산돼 왔던 대한통운의 국제물류사업이 한 조직으로 통합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일고 있다.
사실 대한통운의 국제물류 조직은 본사 국제영업조직과 별개로 개별 독립 법인 또는 독립 지사 형태로 존재해 왔다.
그러나 대한통운에서는 ‘통합’이 아닌 조직 개편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한통운의 한 관계자는 “기존 개별 조직의 대표이사를 이국동 사장 체제로 전환시킨 것이고 개별 사업체의 법인은 그대로 살아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개편’을 통해 국내 최대 물류기업인 대한통운의 국제물류사업이 어느정도 탄력을 받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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