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쿠리어기업인 시티링크(City Link Express)가 최근 일본시장으로 진출하면서 올해 10% 이상의 매출 증대를 바라보게 됐다.
근래들어 국제 네트워크 확대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이 회사는 일본의 거대 물류기업이자 익스프레스 업체인 사가와 글로벌 로지스틱스(Sagawa Global Logistics)과의 제휴를 통해 일본 시장에 진입할 예정이다.
시티링크의 설립자이자 현 CEO인 데이비드 탄 아 바(David Tan Ah Ba) 씨는 "이번 파트너쉽 체결로 사가와는 일본 국제특송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더욱 확대시킬 것"이라고 환영했다.
25년 전에 설립된 시티링크는 현재 소화물 및 서류 국내외 특송에서 가장 강력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매년 4,500만달러의 특송화물을 취급하고 있다.
이번 제휴로 일본행 화물이 향후 4배로 증가하는데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탄 아 바 CEO는 전망했다.
씨티링크는 이번 제휴를 통해 아시아 및 북미, 유럽에도 서비스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시킬 방침이다.
말레이시아 내에 100개의 지사를 비롯 싱가포르, 중국, 홍콩,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등에도 지사를 둔 시티링크는 인도, 파키스탄, 스리랑카, 두바이, 코리아, 대만, 미안마, 브루네이, 호주, 영국, 미국, 독일, 남아프리카공화국등 여러 지역에 보다 전략적인 제휴를 체결해 나갈 예정이다. / 김석융 기자
근래들어 국제 네트워크 확대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이 회사는 일본의 거대 물류기업이자 익스프레스 업체인 사가와 글로벌 로지스틱스(Sagawa Global Logistics)과의 제휴를 통해 일본 시장에 진입할 예정이다.
시티링크의 설립자이자 현 CEO인 데이비드 탄 아 바(David Tan Ah Ba) 씨는 "이번 파트너쉽 체결로 사가와는 일본 국제특송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더욱 확대시킬 것"이라고 환영했다.
25년 전에 설립된 시티링크는 현재 소화물 및 서류 국내외 특송에서 가장 강력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매년 4,500만달러의 특송화물을 취급하고 있다.
이번 제휴로 일본행 화물이 향후 4배로 증가하는데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탄 아 바 CEO는 전망했다.
씨티링크는 이번 제휴를 통해 아시아 및 북미, 유럽에도 서비스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시킬 방침이다.
말레이시아 내에 100개의 지사를 비롯 싱가포르, 중국, 홍콩,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등에도 지사를 둔 시티링크는 인도, 파키스탄, 스리랑카, 두바이, 코리아, 대만, 미안마, 브루네이, 호주, 영국, 미국, 독일, 남아프리카공화국등 여러 지역에 보다 전략적인 제휴를 체결해 나갈 예정이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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