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물류인증기업인 CJ GLS(대표이사 민병규 www.cjgls.com)는 지난 5월 1일부터 CJ GLS 택배와 CJ HTH 택배를 통합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CJ GLS와 CJ HTH의 택배영업과 터미널, 대리점 등의 현장이 통합 운영되고 있다.
그 동안 CJ GLS 택배사업은 지난 2006년 HTH 인수 이후, 영업과 현장 운영을 개별적으로 해오면서 2년에 걸쳐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통합작업을 진행해 왔다.
이번 통합운영으로 전국 650개의 택배대리점과 4,000여대의 배송차량을 운영하게 된 CJ GLS는 국내 택배사 중 최대의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고객 및 개인고객에 보다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처럼 국내 최대의 택배인프라를 통해 CJ GLS는 집배송 밀집도 향상, 간선최적화, 터미널 및 네트워크의 최적화 등을 진행하여 운영경쟁력을 확보하게 되었다.
또한 이러한 운영경쟁력과 더불어 신상품 개발 및 대리점에 대한 영업경쟁력을 강화하여, M/S확대 및 고객만족 향상에도 한층 더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통합운영이 시작되는 5월 1일부터는 집배송 지역이 세분화됐다. CJGLS측은 배송사원의 관할 지역이 좁아져 배달할 가정을 찾아가는 시간이 줄어 들기 때문에 고객의 제품을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배송 할 수 있으며, 물량의 폭증에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고객이 택배를 보낼 때에도 택배를 주문한 바로 그날 집하를 할 수 있어 급하게 택배를 보내야 할 경우 CJ GLS를 이용하면 그날 택배를 보내고 바로 다음날 택배를 받을 수 있다.
기업고객도 CJ GLS가 확보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네트워크 및 세분화 된 배송서비스를 통해 보다 안정적이고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자사제품의 배송과 관련한 고객만족을 더욱 높여나갈 수 있게 되었다.
CJ GLS 택배마케팅팀 이병욱 부장은 “이번 양사 영업 및 운영을 일원화 한 통합운영은 택배인프라의 규모와 양사 장점을 살린 서비스면에서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다” 고 말하고 이를 통해 현장의 對고객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신규 서비스 개발 및 마케팅활동으로 양적, 질적으로 명실상부한 택배업계 1위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CJ HTH는 1999년 설립되어 2000년 삼성물산에 계열사로 편입된 중견 택배회사로 인터넷쇼핑몰, 전자상거래업체의 택배를 주로 해왔다. 2006년 CJ GLS에 인수되었으며, 2007년 1,046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한편, CJ GLS는 이번 CJ HTH와의 영업, 운영의 통합과 함께 오는 7월 1일 공식적으로 양사 법인을 통합할 예정이다. / 김석융 기자
이에 따라 CJ GLS와 CJ HTH의 택배영업과 터미널, 대리점 등의 현장이 통합 운영되고 있다.
그 동안 CJ GLS 택배사업은 지난 2006년 HTH 인수 이후, 영업과 현장 운영을 개별적으로 해오면서 2년에 걸쳐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통합작업을 진행해 왔다.
이번 통합운영으로 전국 650개의 택배대리점과 4,000여대의 배송차량을 운영하게 된 CJ GLS는 국내 택배사 중 최대의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고객 및 개인고객에 보다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처럼 국내 최대의 택배인프라를 통해 CJ GLS는 집배송 밀집도 향상, 간선최적화, 터미널 및 네트워크의 최적화 등을 진행하여 운영경쟁력을 확보하게 되었다.
또한 이러한 운영경쟁력과 더불어 신상품 개발 및 대리점에 대한 영업경쟁력을 강화하여, M/S확대 및 고객만족 향상에도 한층 더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통합운영이 시작되는 5월 1일부터는 집배송 지역이 세분화됐다. CJGLS측은 배송사원의 관할 지역이 좁아져 배달할 가정을 찾아가는 시간이 줄어 들기 때문에 고객의 제품을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배송 할 수 있으며, 물량의 폭증에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고객이 택배를 보낼 때에도 택배를 주문한 바로 그날 집하를 할 수 있어 급하게 택배를 보내야 할 경우 CJ GLS를 이용하면 그날 택배를 보내고 바로 다음날 택배를 받을 수 있다.
기업고객도 CJ GLS가 확보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네트워크 및 세분화 된 배송서비스를 통해 보다 안정적이고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자사제품의 배송과 관련한 고객만족을 더욱 높여나갈 수 있게 되었다.
CJ GLS 택배마케팅팀 이병욱 부장은 “이번 양사 영업 및 운영을 일원화 한 통합운영은 택배인프라의 규모와 양사 장점을 살린 서비스면에서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다” 고 말하고 이를 통해 현장의 對고객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신규 서비스 개발 및 마케팅활동으로 양적, 질적으로 명실상부한 택배업계 1위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CJ HTH는 1999년 설립되어 2000년 삼성물산에 계열사로 편입된 중견 택배회사로 인터넷쇼핑몰, 전자상거래업체의 택배를 주로 해왔다. 2006년 CJ GLS에 인수되었으며, 2007년 1,046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한편, CJ GLS는 이번 CJ HTH와의 영업, 운영의 통합과 함께 오는 7월 1일 공식적으로 양사 법인을 통합할 예정이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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