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아해운(회장: 이윤재)이 충청도 태안군에 위치한 신진도 어촌계을 방문해 도시와 어촌을 잇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고 지난 4월 22일 밝혔다
이날 만남에는 김태균 사장을 비롯한 흥아해운 임직원, 신진도 어촌계 주민 등 24명이 참석했다.
이번 방문에서 김태균 사장은 “지난해 태안 기름유출사태에 대해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후세에 물려줘야 함은 우리의 의무이자 책임인 만큼 복구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김 사장은 “어촌은 우리 마음의 고향으로 어촌이 잘되어야만 도시와 더불어 지역 모두가 함께 발전할 수 있다”며 “어촌과 도시의 지속적인 만남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일두 어촌계장은 “흥아해운의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돈독한 자매결연관계를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이날 행사에서 흥아해운은 디지털 전산장비 등 지원품을 전달하였고 앞으로도 신진도 어촌계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풍성한 행사를 진행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흥아해운은 2005년 신진도 어촌계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로 구명조끼, 기름 방제작업용 의류 및 장화 등 해양장비를 공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신진도 사랑에 앞장서 야외간판설치 등 신진도의 발전과 홍보를 위하여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송아랑 기자
이날 만남에는 김태균 사장을 비롯한 흥아해운 임직원, 신진도 어촌계 주민 등 24명이 참석했다.
이번 방문에서 김태균 사장은 “지난해 태안 기름유출사태에 대해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후세에 물려줘야 함은 우리의 의무이자 책임인 만큼 복구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김 사장은 “어촌은 우리 마음의 고향으로 어촌이 잘되어야만 도시와 더불어 지역 모두가 함께 발전할 수 있다”며 “어촌과 도시의 지속적인 만남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일두 어촌계장은 “흥아해운의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돈독한 자매결연관계를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이날 행사에서 흥아해운은 디지털 전산장비 등 지원품을 전달하였고 앞으로도 신진도 어촌계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풍성한 행사를 진행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흥아해운은 2005년 신진도 어촌계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로 구명조끼, 기름 방제작업용 의류 및 장화 등 해양장비를 공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신진도 사랑에 앞장서 야외간판설치 등 신진도의 발전과 홍보를 위하여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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