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재희)가 3년 연속 세계 공항서비스 1위 선정 및 인천공항 개항 7주년을 기념해 23일부터 3일 동안 ‘제 3차 월드 베스트 에어포트 포럼(World’s Best Airports Forum 2008)’을 인천 하얏트리젠시 호텔에서 개최한다.
‘More than a Dream, Pioneering the New World’(꿈을 넘어 신세계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경제, 문화, 기술 등 각 분야의 변화(Major Changes), 그리고 미래 공항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그에 따른 기회와 선택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인천공항이 주도적으로 2006년부터 추진해온 동 포럼은 첫해 인천공항을 세계 최고공항으로 포지셔닝한 것에 이어 지난해에는 ‘미래로의 초대: 2030년의 항공산업(An Invitation to the Future: The Airport Industry in 2030)’를 주제로 두 번째 포럼이 개최된 바 있다.
특히 금년 포럼은 세션 주제 선정, 연사 섭외 등의 분야에서 전세계 130여개 공항을 대상으로 매년 ‘공항효율성’을 평가, 발표하고 있는 세계항공교통학회(ATRS)의 전문성과 인천공항의 우수성을 접목하여 최고의 포럼을 개최함으로써 항공관계자의 관심사항을 포괄적으로 다루게 된다.
토플러재단의 딕 자프란스키(Dick Szafranski) 사장 등 세계적인 석학들을 비롯해 국제민간항공기구
(ICAO)의 폴라사드 오두톨라(Folasade A. Odutola) 항공운송국장을 포함한 항공산업 관계자 등 총 350여명이 참석하게 될 이번 제3차 월드 베스트 에어포트 포럼은 ‘21세기 세계 경제성장 동력인 BRICs와의 연계(1세션)’과 ‘공항운영의 효율성 및 생산성 향상(2세션)’, ‘고객지향의 혁신적 상업시설 운영(3세션)’ 및 ‘성숙시장의 리더십(4세션)’으로 나뉘어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공항공사 이재희 사장은 “월드 베스트 에어포트 포럼은 이미 두 차례의 성공적인 개최로 명실 공히 동북아 지역 내 최고 권위의 항공산업 관련 국제회의로 자리매김하였다”며 “세 해째를 맞이하는 금년 포럼은 인천공항이 최근 3년 연속 세계 공항서비스 1위를 달성하는 등 현재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항공업계의 리더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하기 위한 계기가 될 것이며, 항공산업 전체의 발전을 위한 장으로 꾸준히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포럼을 위해 방한하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폴라사드 오두톨라(Folasade A. Odutola) 항공운송국장은 기조연설을 통해서 항공업계의 주요 변화(Major Changes)를 살펴보고 이를 동북아시아 항공산업의 기회로 삼기위한 정부와 공항당국의 노력을 강조할 계획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동 포럼에 참석하는 토플러재단의 딕 자프란스키(Dick Szafranski) 사장은 초청강연을 통해서 경제, 기술 분야 등의 주요 변화 및 경제적 힘의 이동(Economic Power Shift)에 대한 고찰을 통해 동북아시아 항공산업의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성숙시장의 리더십’ 세션에 연사로 참여한 미연방항공청(FAA)의 베니토 드리온(Benito DeLeon) 공항기획/계획국장은 증가하는 항공 수요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차세대 항공교통시스템의 연구 및 미래전망에 대한 발표를 통해서 항공기술의 발전이 항공산업에 미칠 영향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게 된다.
‘More than a Dream, Pioneering the New World’(꿈을 넘어 신세계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경제, 문화, 기술 등 각 분야의 변화(Major Changes), 그리고 미래 공항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그에 따른 기회와 선택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인천공항이 주도적으로 2006년부터 추진해온 동 포럼은 첫해 인천공항을 세계 최고공항으로 포지셔닝한 것에 이어 지난해에는 ‘미래로의 초대: 2030년의 항공산업(An Invitation to the Future: The Airport Industry in 2030)’를 주제로 두 번째 포럼이 개최된 바 있다.
특히 금년 포럼은 세션 주제 선정, 연사 섭외 등의 분야에서 전세계 130여개 공항을 대상으로 매년 ‘공항효율성’을 평가, 발표하고 있는 세계항공교통학회(ATRS)의 전문성과 인천공항의 우수성을 접목하여 최고의 포럼을 개최함으로써 항공관계자의 관심사항을 포괄적으로 다루게 된다.
토플러재단의 딕 자프란스키(Dick Szafranski) 사장 등 세계적인 석학들을 비롯해 국제민간항공기구
(ICAO)의 폴라사드 오두톨라(Folasade A. Odutola) 항공운송국장을 포함한 항공산업 관계자 등 총 350여명이 참석하게 될 이번 제3차 월드 베스트 에어포트 포럼은 ‘21세기 세계 경제성장 동력인 BRICs와의 연계(1세션)’과 ‘공항운영의 효율성 및 생산성 향상(2세션)’, ‘고객지향의 혁신적 상업시설 운영(3세션)’ 및 ‘성숙시장의 리더십(4세션)’으로 나뉘어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공항공사 이재희 사장은 “월드 베스트 에어포트 포럼은 이미 두 차례의 성공적인 개최로 명실 공히 동북아 지역 내 최고 권위의 항공산업 관련 국제회의로 자리매김하였다”며 “세 해째를 맞이하는 금년 포럼은 인천공항이 최근 3년 연속 세계 공항서비스 1위를 달성하는 등 현재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항공업계의 리더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하기 위한 계기가 될 것이며, 항공산업 전체의 발전을 위한 장으로 꾸준히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포럼을 위해 방한하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폴라사드 오두톨라(Folasade A. Odutola) 항공운송국장은 기조연설을 통해서 항공업계의 주요 변화(Major Changes)를 살펴보고 이를 동북아시아 항공산업의 기회로 삼기위한 정부와 공항당국의 노력을 강조할 계획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동 포럼에 참석하는 토플러재단의 딕 자프란스키(Dick Szafranski) 사장은 초청강연을 통해서 경제, 기술 분야 등의 주요 변화 및 경제적 힘의 이동(Economic Power Shift)에 대한 고찰을 통해 동북아시아 항공산업의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성숙시장의 리더십’ 세션에 연사로 참여한 미연방항공청(FAA)의 베니토 드리온(Benito DeLeon) 공항기획/계획국장은 증가하는 항공 수요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차세대 항공교통시스템의 연구 및 미래전망에 대한 발표를 통해서 항공기술의 발전이 항공산업에 미칠 영향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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