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대표이사 : 석태수)이 중국과 동북아 수출 전진기지로 발돋움하고 있는 군산의 철도CY에 물류거점을 확보하고 서남권 지역에서의 철도운송 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한진은 코레일로지스와의 전략적 제휴로 복합 물류서비스 확대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새 ‘성장 벨트’로 발돋움하고 있는 서해안 지역의 물류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이로써 한진은 군산·군장산업단지의 컨테이너사업 활성화는 물론, 연간 2,000TEU 이상의 신규 물량 유치, 군산·장항 등 서남권 수출입 화물에 대한 운송 분담률 향상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진 관계자에 따르면 “경부고속도로에 이어 새로운 개발 축으로 각광받고 있는 서해안고속도로의 군산-장항-새만금을 잇는 산업벨트에서 물류 수요가 큰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 한진은 서해안 지역의 시장 확대에 발 맞춰 신규 물류거점 확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한진은 충남·전북지역의 제지, 목재, 전기 등 수출입 컨테이너 화주에 대한 일괄 복합운송서비스 제공으로 시너지를 발휘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한진은 경인ICD, 양산ICD 등의 물류거점을 구축하고 223량의 사유화차를 보유하고 철도와 육로, 철도와 해운 등을 연계한 차별화된 복합 물류서비스 제공으로 물류효율화를 실현하고 있다. /최인석 기자
한진은 코레일로지스와의 전략적 제휴로 복합 물류서비스 확대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새 ‘성장 벨트’로 발돋움하고 있는 서해안 지역의 물류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이로써 한진은 군산·군장산업단지의 컨테이너사업 활성화는 물론, 연간 2,000TEU 이상의 신규 물량 유치, 군산·장항 등 서남권 수출입 화물에 대한 운송 분담률 향상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진 관계자에 따르면 “경부고속도로에 이어 새로운 개발 축으로 각광받고 있는 서해안고속도로의 군산-장항-새만금을 잇는 산업벨트에서 물류 수요가 큰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 한진은 서해안 지역의 시장 확대에 발 맞춰 신규 물류거점 확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한진은 충남·전북지역의 제지, 목재, 전기 등 수출입 컨테이너 화주에 대한 일괄 복합운송서비스 제공으로 시너지를 발휘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한진은 경인ICD, 양산ICD 등의 물류거점을 구축하고 223량의 사유화차를 보유하고 철도와 육로, 철도와 해운 등을 연계한 차별화된 복합 물류서비스 제공으로 물류효율화를 실현하고 있다. /최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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