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신항 배후물류부지에 입주, 신규 화물과 고용 창출 등을 통해 신항 조기 활성화에 기여할 첨단물류센터가 11일 개장, 가동에 들어간다.
이 물류센터는 부산·진해 자유무역지역내 3만7,000㎡의 부지에 연면적 1만7,880㎡ 규모로 건립됐으며, 사업비는 190여억원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물류센터는 첨단 정보화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가공과 조립 등 다양한 물류서비스를 통해 고부가가치와 함께 신규 고용을 창출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항만공사(BPA)에 따르면 신항 북 ‘컨’부두 배후물류부지 2호 입주기업인 대한통운BND(주)가 개장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간다.
대한통운BND(주)의 한 관계자는 "이 물류센터를 일본 유통기업 등의 동북아 물류센터로 활용, 연간 2만여TEU의 물동량과 250여명의 고용을 창출할 계획" 이라며 "내년에도 이곳 인근 2만9,000여㎡에 복층 구조의 첨단 특수 물류센터를 추가로 개장할 예정"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통운BND는 지난해 3월 대한통운과 일본의 창고 전문 업체인 하츠무라제일창고, 나루인터내셔널 등이 출자해 설립한 글로벌 물류기업이다.
이날 물류센터 개장식에는 허남식 부산시장과 김태호 경남지사, BPA 이갑숙 사장, 금호아시아나 박삼구 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석융 기자
이 물류센터는 부산·진해 자유무역지역내 3만7,000㎡의 부지에 연면적 1만7,880㎡ 규모로 건립됐으며, 사업비는 190여억원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물류센터는 첨단 정보화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가공과 조립 등 다양한 물류서비스를 통해 고부가가치와 함께 신규 고용을 창출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항만공사(BPA)에 따르면 신항 북 ‘컨’부두 배후물류부지 2호 입주기업인 대한통운BND(주)가 개장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간다.
대한통운BND(주)의 한 관계자는 "이 물류센터를 일본 유통기업 등의 동북아 물류센터로 활용, 연간 2만여TEU의 물동량과 250여명의 고용을 창출할 계획" 이라며 "내년에도 이곳 인근 2만9,000여㎡에 복층 구조의 첨단 특수 물류센터를 추가로 개장할 예정"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통운BND는 지난해 3월 대한통운과 일본의 창고 전문 업체인 하츠무라제일창고, 나루인터내셔널 등이 출자해 설립한 글로벌 물류기업이다.
이날 물류센터 개장식에는 허남식 부산시장과 김태호 경남지사, BPA 이갑숙 사장, 금호아시아나 박삼구 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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