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만건 달성...금년 중 10만건 목표
지난해 4월 인천공항 국제물류센터 내에 자가통관장을 마련함으로써 본격적인 인바운드 국제특송화물 서비스를 시작했던 CJGLS가 올해 들어 물동량이 급격히 증가하는 등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고 있다.
지난 4월 1일 CJGLS 국제물류사업본부는 인바운드 국제특송화물이 지난 2월 한달동안 2만건을 처리했고 3월에도 약 3만개의 물량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중국 수입물량 당일배송 서비스는 연일 호황을 이어가 지난해 대비 100%의 성장세를 거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중국 광조우와 미국 뉴욕에서 거대 오픈마켓과 신규계약을 따내면서 오는 5월까지 월물동량 5만건을 확보하는 등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 회사의 국제물류영업 2팀의 곽진철 과장은 "비록 후발주자이지만 해외구매대행 사이트와의 전담배송 계약 증가, 해외 유학생 대상 물량 유치, 현지 특송대리점 네트워크를 통한 공격적인 영업이 주효해 현재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곽 과장은 또 "지금까지 미국, 호주, 일본, 홍콩, 중국 등에 대리점 네트워크를 확보해 왔으며 위탁대리점을 더 모집해 인바운드 강화는 물론 아웃바운드까지 진출해 금년 중으로 월 10만건까지 올려 이 분야에서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CJGLS는 앞으로 국제특송에 대한 새로운 프로세스를 확립하고 인력충원, 해외 법인과의 협업 등으로 국제특송사업을 확대할 방침이고 향후 5년 이후 다국적 특송업체와 같은 서비스 수준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 김석융 기자
지난해 4월 인천공항 국제물류센터 내에 자가통관장을 마련함으로써 본격적인 인바운드 국제특송화물 서비스를 시작했던 CJGLS가 올해 들어 물동량이 급격히 증가하는 등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고 있다.
지난 4월 1일 CJGLS 국제물류사업본부는 인바운드 국제특송화물이 지난 2월 한달동안 2만건을 처리했고 3월에도 약 3만개의 물량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중국 수입물량 당일배송 서비스는 연일 호황을 이어가 지난해 대비 100%의 성장세를 거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중국 광조우와 미국 뉴욕에서 거대 오픈마켓과 신규계약을 따내면서 오는 5월까지 월물동량 5만건을 확보하는 등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 회사의 국제물류영업 2팀의 곽진철 과장은 "비록 후발주자이지만 해외구매대행 사이트와의 전담배송 계약 증가, 해외 유학생 대상 물량 유치, 현지 특송대리점 네트워크를 통한 공격적인 영업이 주효해 현재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곽 과장은 또 "지금까지 미국, 호주, 일본, 홍콩, 중국 등에 대리점 네트워크를 확보해 왔으며 위탁대리점을 더 모집해 인바운드 강화는 물론 아웃바운드까지 진출해 금년 중으로 월 10만건까지 올려 이 분야에서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CJGLS는 앞으로 국제특송에 대한 새로운 프로세스를 확립하고 인력충원, 해외 법인과의 협업 등으로 국제특송사업을 확대할 방침이고 향후 5년 이후 다국적 특송업체와 같은 서비스 수준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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