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오는 6월부터 뮌헨, 상파울루에 잇달아 취항한다. 또 유럽 직항 노선 및 스카이팀 회원사를 통한 공동운항을 확대하는 한편, 남아프리카로 취항 지역을 넓혀 나가 세계 6대륙 글로벌 노선망을 완성하겠다는 전략이다.
먼저 오는 6월 1일부터 신규 취항하는 남부 독일의 관문 도시 뮌헨. 인천~뮌헨에는 주 3회(수/금/일) 운항하며 최신 좌석과 AVOD가 장착된 260 석급 B777-200 기종을 투입한다.
또한, 대한항공은 유럽 노선망 강화를 위해 남부 유럽 지역 신규 취항지를 개척 하고 에어프랑스-KLM, 알리탈리아 등 스카이팀 유럽 회원사들을 활용해 코드셰어 노선을 현재 17개에서 20여개로 늘려 유럽 도시들을 더욱 편리 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세계 6대륙중 유일하게 미취항 대륙인 남미에도 취항 지역을 확대한다. 대한항공은 오는 6월2일부터 약 7년만에 브라질 상파울루에 재취항 한다.
상파울루 노선은 지난 1992년4월부터 취항하다 지난 2001년 10월부터 9.11 테러 이후 수익성 악화로 운항 중단했었다. 재취항하는 상파울루 노선 에는 최신 좌석과 AVOD가 장착된 260석급 B777-200 기종이 주 3회(월/수/ 금) 투입되며 로스앤젤레스를 경유해 간다.
또한 아프리카 대륙의 경우 현재 직항중인 인천~카이로와 케냐항공과 코드셰어중인 방콕~나이로비 노선에 이어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도 신규 취항을 추진하고 있다. / 김석융 기자
먼저 오는 6월 1일부터 신규 취항하는 남부 독일의 관문 도시 뮌헨. 인천~뮌헨에는 주 3회(수/금/일) 운항하며 최신 좌석과 AVOD가 장착된 260 석급 B777-200 기종을 투입한다.
또한, 대한항공은 유럽 노선망 강화를 위해 남부 유럽 지역 신규 취항지를 개척 하고 에어프랑스-KLM, 알리탈리아 등 스카이팀 유럽 회원사들을 활용해 코드셰어 노선을 현재 17개에서 20여개로 늘려 유럽 도시들을 더욱 편리 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세계 6대륙중 유일하게 미취항 대륙인 남미에도 취항 지역을 확대한다. 대한항공은 오는 6월2일부터 약 7년만에 브라질 상파울루에 재취항 한다.
상파울루 노선은 지난 1992년4월부터 취항하다 지난 2001년 10월부터 9.11 테러 이후 수익성 악화로 운항 중단했었다. 재취항하는 상파울루 노선 에는 최신 좌석과 AVOD가 장착된 260석급 B777-200 기종이 주 3회(월/수/ 금) 투입되며 로스앤젤레스를 경유해 간다.
또한 아프리카 대륙의 경우 현재 직항중인 인천~카이로와 케냐항공과 코드셰어중인 방콕~나이로비 노선에 이어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도 신규 취항을 추진하고 있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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