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상해를 통한 컨테이너 물동량이 오는 2010년까지 매년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최근 개최된 중국항만미래포럼(China Ports Future Forum)에서 전문가들은 양쯔강 주변의 경제 발전과 2010년 상해세계박람회 준비 등으로 컨테이너 물동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포럼에 참석한 쑤뻬이신(Xu Peixin) 도시항만국 총서기는 "상해는 양쯔강 유역 경제 발전에 아주 중요한 관문이 될 것이며 향후 고부가가치 서비스를 더욱 향상시키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상해항은 총 5억 6,000만톤(2,610만TEU)의 컨테이너 화물을 처리, 전년대비 4.2%의 증가율을 보여 홍콩을 따돌리고 세계 2위의 항만으로 올라섰다. / 김석융 기자
최근 개최된 중국항만미래포럼(China Ports Future Forum)에서 전문가들은 양쯔강 주변의 경제 발전과 2010년 상해세계박람회 준비 등으로 컨테이너 물동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포럼에 참석한 쑤뻬이신(Xu Peixin) 도시항만국 총서기는 "상해는 양쯔강 유역 경제 발전에 아주 중요한 관문이 될 것이며 향후 고부가가치 서비스를 더욱 향상시키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상해항은 총 5억 6,000만톤(2,610만TEU)의 컨테이너 화물을 처리, 전년대비 4.2%의 증가율을 보여 홍콩을 따돌리고 세계 2위의 항만으로 올라섰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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