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보험(www.insu.nonghyup.com)이 운송도중 발생한 화물손해를 보상하는 '적하 프로젝트 보험'을 지난 3월 27일 출시했다.
적하 프로젝트 보험은 선박이나 항공기로 운반되는 화물이 운송도중 발생한 사고에 의해서 손해를 입은 경우 보상하는 손해보험 상품이다.
선박사고, 악천후, 선적 및 하역 작업 중에 발생한 파손 등에 의한 화물의 손실을 보상하며 통관중의 보관위험, 전쟁, 파업 등 부가적인 위험도 선택적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신용장 개설시 필수 서류인 적하보험증권을 신용장과 동시에 처리하도록함으로써 그동안의 화주 또는 운송주선인(Forwarder)이 보험과 신용장을 따로 개설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One-Stop 뱅킹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가입대상은 수출입화물, 연안운송화물, 어획물 등이며 계약자는 가입대상 화물에 대한 피보험 이익을 갖는 화주, 운송주선인 등이다.
NH농협보험 채희대 사장은 “과거 5개년간 적하보험 시장이 연간 2,000억원 수준”이라며 “농협보험은 우선 대기업 RM센터, 물류거점지역, 공단지역에 있는 점포를 중심으로 영업망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아랑 기자
적하 프로젝트 보험은 선박이나 항공기로 운반되는 화물이 운송도중 발생한 사고에 의해서 손해를 입은 경우 보상하는 손해보험 상품이다.
선박사고, 악천후, 선적 및 하역 작업 중에 발생한 파손 등에 의한 화물의 손실을 보상하며 통관중의 보관위험, 전쟁, 파업 등 부가적인 위험도 선택적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신용장 개설시 필수 서류인 적하보험증권을 신용장과 동시에 처리하도록함으로써 그동안의 화주 또는 운송주선인(Forwarder)이 보험과 신용장을 따로 개설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One-Stop 뱅킹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가입대상은 수출입화물, 연안운송화물, 어획물 등이며 계약자는 가입대상 화물에 대한 피보험 이익을 갖는 화주, 운송주선인 등이다.
NH농협보험 채희대 사장은 “과거 5개년간 적하보험 시장이 연간 2,000억원 수준”이라며 “농협보험은 우선 대기업 RM센터, 물류거점지역, 공단지역에 있는 점포를 중심으로 영업망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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