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UPA·사장 : 김종운)는 올해를 ‘윤리경영 기반구축 완료의 해’로 정하고 고객이 신뢰하고 사랑하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를 위해 UPA는 △부패 차단과 고객 만족 제고를 위한 윤리강령 및 각종 관련 기준 제·개정 △자기진단을 통한 윤리경영 일상화 △윤리경영 관련 경영공시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체적 실천방안으로 우선, 부패 방지를 위해 5월말까지 금품 및 향응 수수 등의 적발시 징계 기준을 구체적으로 명시하는 방향으로 ‘UPA 행동강령’을 개정할 계획이다.
특히 ‘직무 관련자와의 골프 및 사행성 오락(도박 등) 금지에 관한 지침’을 제정해 부패 발생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방침이다.
UPA는 윤리경영의 일상화를 위해 27일을 시작으로 매 분기 마지막주 목요일에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윤리경영 자기진단’을 실시하고, 5월부터 두 달마다 외부강사 초빙 등을 통한 윤리교육을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울산항 이용 고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클린신고 센터’를 홈페이지에 개설해 운영하고 내부 공익신고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관련 제도도 보완할 예정이다.
아울러 UPA는 경영 투명성 및 공정성 강화를 위해 전자 공개경쟁 입찰제와 청렴계약제를 더욱 강화하고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해서는 내실 있는 일상감사를 통해 부패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경영공시 대상 사무의 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며, 특히 업무추진비에 대해서는 사장의 경우 분기별 공개에서 5월부터 월별 공개로 전환하고 감사와 본부장 등 나머지 임원은 하반기부터 월별 공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송아랑 기자
이를 위해 UPA는 △부패 차단과 고객 만족 제고를 위한 윤리강령 및 각종 관련 기준 제·개정 △자기진단을 통한 윤리경영 일상화 △윤리경영 관련 경영공시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체적 실천방안으로 우선, 부패 방지를 위해 5월말까지 금품 및 향응 수수 등의 적발시 징계 기준을 구체적으로 명시하는 방향으로 ‘UPA 행동강령’을 개정할 계획이다.
특히 ‘직무 관련자와의 골프 및 사행성 오락(도박 등) 금지에 관한 지침’을 제정해 부패 발생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방침이다.
UPA는 윤리경영의 일상화를 위해 27일을 시작으로 매 분기 마지막주 목요일에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윤리경영 자기진단’을 실시하고, 5월부터 두 달마다 외부강사 초빙 등을 통한 윤리교육을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울산항 이용 고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클린신고 센터’를 홈페이지에 개설해 운영하고 내부 공익신고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관련 제도도 보완할 예정이다.
아울러 UPA는 경영 투명성 및 공정성 강화를 위해 전자 공개경쟁 입찰제와 청렴계약제를 더욱 강화하고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해서는 내실 있는 일상감사를 통해 부패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경영공시 대상 사무의 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며, 특히 업무추진비에 대해서는 사장의 경우 분기별 공개에서 5월부터 월별 공개로 전환하고 감사와 본부장 등 나머지 임원은 하반기부터 월별 공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송아랑 기자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
NEWS - 최신 주요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