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우편물센터 동북아 우편물류 HUB 기대
하루 24만건 처리 능력 갖춰…제3자물류 사업도 예고
정보 기술의 발달로 국가간의 경계가 빠르게 허물어지면서 세계가 하나의 문화권으로 변모되어 가고 있다. IT 기술을 이용한 전자상거래의 활성화는 항공특송의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면서 매년 증가하고 있어 국가 산업의 인프라인 물류환경도 경계 구조의 변화와 다양화된 고객 니즈에 따라 물류비즈니스의 통합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우정 사업본부는 POST 2011 선순환정략을 실행해 고객중심의 우정 서비스 혁신과 품질 제고로 총체적 고객감동 경영을 실현하여 국내 물류산업의 정보화에 노력하고 있다.
최근 오픈한 국제우편물류센터는 급속한 물량의 증가를 보이고 있는 국제특급우편(EMS) 등 수출입우편물을 자동으로 처리 할 수 있도록 최첨단 기계화 시설을 구축하였고, 실시간으로 우편물 종추적이 가능한 정보처리 능력을 향상시켰다. 또한 통관소요시간 단축을 위하여 전국 집중 통관체제를 시행하였으며, 향후 국제종합물류 및 동북아 우편물류 HUB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기반시설을 구축했다.
이에 국제우편물센터의 간종욱 센터장을 만나 국제우편물센터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들어 보았다. /최인석 기자
Q. 국제우편물센터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해 주십시오.
A. 국제우편물센터는 서울국제우편우체국에서 명칭을 변경해 인천국제공항 화물단지 내 건립되어 2007년 10월 29일부터 시범운영을 거쳐 12월 11일 준공식을 거행했습니다.
건물규모는 2만 7,454㎡의 대지에 3만 3,583㎡의 건물면적으로 1층 작업장 규모만 가로 160m, 세로 100m, 층고 21.5m로 건축되었습니다.
당 센터는 항공편을 이용하여 해외로 반?출입되는 우편물의 처리를 전담하는 전초기지로 최첨단의 정보처리 시스템이 접목된 우편물 자동분류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센터 내에 중소기업의 물류비 절감을 위하여 WMS 개념이 도입된 3자 물류창고를 건립해 동북아시아 국제우편 물류의 허브 기지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Q. 물류센터 건축 필요성은 무엇입니까?
A. 전자상거래 등의 활성화로 국제특송을 이용한 우편수요가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외국으로 발송되는 국제우편 교역량도 1988년 연간 7,611톤에 불과하던 것이 2006년에는 2만 2,338톤으로 무려 293%가 증가되었으며, 금년에도 중국 등 동남아 국가와의 교역량 증가에 따라 수출우편물은 8%, 수입우편물은 23% 정도가 증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서울국제우체국의 우편작업시설이 많이 노후하고 장소도 협소하여 늘어나는 우편물량의 처리 한계에 도달했습니다.
따라서 신속성과 정확성이 요구되는 국제 특송우편물의 특성상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의 필요성이 대두 되었고, 항공기 탑재를 위하여 처리 완료된 우편물을 공항까지 재이동함으로써 발생되는 물류비용 등의 절감을 위해 건립한 것입니다.
Q. 국제우편물 센터의 활용 방안은 무엇입니까?
A. 국제우편물류센터의 준공은 향후 우편시장의 개방에 대비하고, EMS 등 우체국에서 취급하는 항공화물 상품이 다국적 특송화물사에 대하여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때문에 현재 국내에서 활동중인 DHL, FedEx 등 외국 특송화물사의 경쟁에 집착하기 보다는 새로운 상품 수요를 창출하여 국내 우편시장의 확대를 통한 매출 증대로 블루오션을 이루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
Q. 국제우편물센터의 특징 및 물류센터 기계시설 현황은?
A. 당 센터의 내부 물류처리 기계시설은 향후 10년 이상의 미래 수요를 예측해 건설된 동양최대 규모로 우편물 처리 정보가 실시간으로 전송되는 최첨단의 정보처리시스템을 탑재하고 국내 최고 속도인 초당 2.25m, 트랙 길이 425m, 트레이 554개가 설치되어 시간당 최대 1만 800개의 화물을 처리 할 수 있는 Tilt Tray 타입의 우편물자동분류기(IPSM)로, 미국의 LA공항, 영국의 히드로 공항, 홍콩의 첵랍콕 공항 등 동?서양의 국제공항지역에 건립된 물류처리센터의 장점만을 벤치마킹해 국내 물류망에 적합하도록 설계했습니다.
IPSM은 1대의 구분기로 수출우편물과 수입우편물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해 시설 투자비용 절감을 기하였으며 1cart 2tray 타입으로 규격외 대형 우편물 및 우편자루까지 처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수출우편물 처리는 전국의 3,700개 우체국에서 우편물을 접수하면서 Postnet(우편물류통합정보시스템)에 등록하는 우편물 정보를 SIMS(우편통계정보관리시스템)에서 실시간으로 전송받아 BESS(Boemur server system)와 연계하여 우편물을 구분합니다. 따라서 당일 취급할 물량의 예측이 가능하고 우편물 처리과정이 전산 서버에 등록이 되어 종추적시스템이 완벽하게 구비되었고 국가별로 구분된 우편물을 ULD(항공운송용기)에 실려 직접 항공운송사에 인계함으로 물류동선이 예전에 비하여 2단계를 축소했습니다.
바코드 판독 시스템으로는 CCD 타입의 OCR기 3대가 도입되어 영상판독을 이용한 우편물 구분이 가능하도록 하였고, 우편물 투입구 6개소에는 BCR 타입의 OHS와 중량 계량용 컨베어를 장착하여 접수 정보를 확인함으로써 국내 운송과정에서 발생될 수 있는 실수를 최소화 했습니다. 아울러 우편물을 이용한 항공기 테러에 대비하여 X-ray 투시기를 설치하여 위해물품을 검색하는 한편 폭발물탐지기 2대를 구비하고 있어 항공안전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했습니다.
수도권에서 오전 중에 접수한 EMS 우편물은 당일 항공편에 탑재하여 일본 등 동남아 국가의 경우 익일 배달이 다능하고 특히 우편수요가 많은 동경, 오사카, 홍콩, 싱가폴 등 동남아 주요 도시에 대하여는 우편물 접수 다음날 14시까지 고객이 우편물을 받아 볼 수 있는 초특급우편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또한 EMS를 취급하지 않는 국가 및 고중량 특송화물의 취급을 위하여 외국계 특송사인 TNT와 업무를 제휴하여 EMS 프리미엄/항공화물 서비스를 개발해 매년 20% 이상의 신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Q. 3PL 창고를 통한 중소 물류업체 지원 방향은 무엇입니까?
A. 국제우편물센터 작업장의 높은 층고를 이용 일부를 복층화해 5,200㎡(1,600평)를 3자물류 창고로 건축했습니다 IT기술의 발달로 경제의 국경 장벽이 완화되고 있고 화주의 물류에 대한 니즈 변화, 물류처리 기술의 빈화 등으로 우편시장도 종합물류시장을 개척해 나갈 준비를 하기 위해 센타내에 건립된 3자물류창고는 WMS(Warehouse Managment System) 개념이 도입된 최첨단 시설이 도입돼 운영될 예정으로 물류비 절감을 통한 중소기업의 대외 경쟁력 증대가 예상하고 있습니다.
동 3자물류창고는 외국으로 발송하거나 국내로 배송될 우편물이 컨베어 벨트를 이용해 IPSM와 연계되어 있어 직접 자동으로 구분될 수 있도록 하여 물품의 보관, 포장, 재고관리. 배송 등이 한 장소에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WMS가 도입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수입화물을 가공하여 전자상거래를 통해 해외로 재수출하는 중소기업 중 특히 자유무역지대에 입주하고자 하여도 자금 사정 등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중소기업인들에게는 최고의 적격지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Q. 향후 발전 방향은 무엇입니까?
A. 과거 우편업무는 보편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정부에서 직접 운영해 왔으나 현재 독일, 네델란드 등 물류산업이 발달된 유럽과 가까운 일본 등의 경우 민영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를 추진해 왔으며, 중국도 우정공사를 발족해 민영화 단계를 밟고 있는 추세에 있습니다. 또한 FedEx, DHL, UPS 등 외국계 특송화물 업체들도 인천국제공항 내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실정으로 대내외 적으로 경쟁의 장벽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금번 국제우편물류센터의 중공은 우정정책이 글로벌화 되고 있는 물류시장의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여 통합물류차원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과 정책영역을 확보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루 24만건 처리 능력 갖춰…제3자물류 사업도 예고
정보 기술의 발달로 국가간의 경계가 빠르게 허물어지면서 세계가 하나의 문화권으로 변모되어 가고 있다. IT 기술을 이용한 전자상거래의 활성화는 항공특송의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면서 매년 증가하고 있어 국가 산업의 인프라인 물류환경도 경계 구조의 변화와 다양화된 고객 니즈에 따라 물류비즈니스의 통합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우정 사업본부는 POST 2011 선순환정략을 실행해 고객중심의 우정 서비스 혁신과 품질 제고로 총체적 고객감동 경영을 실현하여 국내 물류산업의 정보화에 노력하고 있다.
최근 오픈한 국제우편물류센터는 급속한 물량의 증가를 보이고 있는 국제특급우편(EMS) 등 수출입우편물을 자동으로 처리 할 수 있도록 최첨단 기계화 시설을 구축하였고, 실시간으로 우편물 종추적이 가능한 정보처리 능력을 향상시켰다. 또한 통관소요시간 단축을 위하여 전국 집중 통관체제를 시행하였으며, 향후 국제종합물류 및 동북아 우편물류 HUB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기반시설을 구축했다.
이에 국제우편물센터의 간종욱 센터장을 만나 국제우편물센터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들어 보았다. /최인석 기자
Q. 국제우편물센터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해 주십시오.
A. 국제우편물센터는 서울국제우편우체국에서 명칭을 변경해 인천국제공항 화물단지 내 건립되어 2007년 10월 29일부터 시범운영을 거쳐 12월 11일 준공식을 거행했습니다.
건물규모는 2만 7,454㎡의 대지에 3만 3,583㎡의 건물면적으로 1층 작업장 규모만 가로 160m, 세로 100m, 층고 21.5m로 건축되었습니다.
당 센터는 항공편을 이용하여 해외로 반?출입되는 우편물의 처리를 전담하는 전초기지로 최첨단의 정보처리 시스템이 접목된 우편물 자동분류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센터 내에 중소기업의 물류비 절감을 위하여 WMS 개념이 도입된 3자 물류창고를 건립해 동북아시아 국제우편 물류의 허브 기지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Q. 물류센터 건축 필요성은 무엇입니까?
A. 전자상거래 등의 활성화로 국제특송을 이용한 우편수요가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외국으로 발송되는 국제우편 교역량도 1988년 연간 7,611톤에 불과하던 것이 2006년에는 2만 2,338톤으로 무려 293%가 증가되었으며, 금년에도 중국 등 동남아 국가와의 교역량 증가에 따라 수출우편물은 8%, 수입우편물은 23% 정도가 증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서울국제우체국의 우편작업시설이 많이 노후하고 장소도 협소하여 늘어나는 우편물량의 처리 한계에 도달했습니다.
따라서 신속성과 정확성이 요구되는 국제 특송우편물의 특성상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의 필요성이 대두 되었고, 항공기 탑재를 위하여 처리 완료된 우편물을 공항까지 재이동함으로써 발생되는 물류비용 등의 절감을 위해 건립한 것입니다.
Q. 국제우편물 센터의 활용 방안은 무엇입니까?
A. 국제우편물류센터의 준공은 향후 우편시장의 개방에 대비하고, EMS 등 우체국에서 취급하는 항공화물 상품이 다국적 특송화물사에 대하여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때문에 현재 국내에서 활동중인 DHL, FedEx 등 외국 특송화물사의 경쟁에 집착하기 보다는 새로운 상품 수요를 창출하여 국내 우편시장의 확대를 통한 매출 증대로 블루오션을 이루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
Q. 국제우편물센터의 특징 및 물류센터 기계시설 현황은?
A. 당 센터의 내부 물류처리 기계시설은 향후 10년 이상의 미래 수요를 예측해 건설된 동양최대 규모로 우편물 처리 정보가 실시간으로 전송되는 최첨단의 정보처리시스템을 탑재하고 국내 최고 속도인 초당 2.25m, 트랙 길이 425m, 트레이 554개가 설치되어 시간당 최대 1만 800개의 화물을 처리 할 수 있는 Tilt Tray 타입의 우편물자동분류기(IPSM)로, 미국의 LA공항, 영국의 히드로 공항, 홍콩의 첵랍콕 공항 등 동?서양의 국제공항지역에 건립된 물류처리센터의 장점만을 벤치마킹해 국내 물류망에 적합하도록 설계했습니다.
IPSM은 1대의 구분기로 수출우편물과 수입우편물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해 시설 투자비용 절감을 기하였으며 1cart 2tray 타입으로 규격외 대형 우편물 및 우편자루까지 처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수출우편물 처리는 전국의 3,700개 우체국에서 우편물을 접수하면서 Postnet(우편물류통합정보시스템)에 등록하는 우편물 정보를 SIMS(우편통계정보관리시스템)에서 실시간으로 전송받아 BESS(Boemur server system)와 연계하여 우편물을 구분합니다. 따라서 당일 취급할 물량의 예측이 가능하고 우편물 처리과정이 전산 서버에 등록이 되어 종추적시스템이 완벽하게 구비되었고 국가별로 구분된 우편물을 ULD(항공운송용기)에 실려 직접 항공운송사에 인계함으로 물류동선이 예전에 비하여 2단계를 축소했습니다.
바코드 판독 시스템으로는 CCD 타입의 OCR기 3대가 도입되어 영상판독을 이용한 우편물 구분이 가능하도록 하였고, 우편물 투입구 6개소에는 BCR 타입의 OHS와 중량 계량용 컨베어를 장착하여 접수 정보를 확인함으로써 국내 운송과정에서 발생될 수 있는 실수를 최소화 했습니다. 아울러 우편물을 이용한 항공기 테러에 대비하여 X-ray 투시기를 설치하여 위해물품을 검색하는 한편 폭발물탐지기 2대를 구비하고 있어 항공안전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했습니다.
수도권에서 오전 중에 접수한 EMS 우편물은 당일 항공편에 탑재하여 일본 등 동남아 국가의 경우 익일 배달이 다능하고 특히 우편수요가 많은 동경, 오사카, 홍콩, 싱가폴 등 동남아 주요 도시에 대하여는 우편물 접수 다음날 14시까지 고객이 우편물을 받아 볼 수 있는 초특급우편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또한 EMS를 취급하지 않는 국가 및 고중량 특송화물의 취급을 위하여 외국계 특송사인 TNT와 업무를 제휴하여 EMS 프리미엄/항공화물 서비스를 개발해 매년 20% 이상의 신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Q. 3PL 창고를 통한 중소 물류업체 지원 방향은 무엇입니까?
A. 국제우편물센터 작업장의 높은 층고를 이용 일부를 복층화해 5,200㎡(1,600평)를 3자물류 창고로 건축했습니다 IT기술의 발달로 경제의 국경 장벽이 완화되고 있고 화주의 물류에 대한 니즈 변화, 물류처리 기술의 빈화 등으로 우편시장도 종합물류시장을 개척해 나갈 준비를 하기 위해 센타내에 건립된 3자물류창고는 WMS(Warehouse Managment System) 개념이 도입된 최첨단 시설이 도입돼 운영될 예정으로 물류비 절감을 통한 중소기업의 대외 경쟁력 증대가 예상하고 있습니다.
동 3자물류창고는 외국으로 발송하거나 국내로 배송될 우편물이 컨베어 벨트를 이용해 IPSM와 연계되어 있어 직접 자동으로 구분될 수 있도록 하여 물품의 보관, 포장, 재고관리. 배송 등이 한 장소에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WMS가 도입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수입화물을 가공하여 전자상거래를 통해 해외로 재수출하는 중소기업 중 특히 자유무역지대에 입주하고자 하여도 자금 사정 등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중소기업인들에게는 최고의 적격지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Q. 향후 발전 방향은 무엇입니까?
A. 과거 우편업무는 보편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정부에서 직접 운영해 왔으나 현재 독일, 네델란드 등 물류산업이 발달된 유럽과 가까운 일본 등의 경우 민영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를 추진해 왔으며, 중국도 우정공사를 발족해 민영화 단계를 밟고 있는 추세에 있습니다. 또한 FedEx, DHL, UPS 등 외국계 특송화물 업체들도 인천국제공항 내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실정으로 대내외 적으로 경쟁의 장벽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금번 국제우편물류센터의 중공은 우정정책이 글로벌화 되고 있는 물류시장의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여 통합물류차원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과 정책영역을 확보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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