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그룹의 주요 상장 계열사인 ㈜STX, STX조선, STX엔진이 21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진해와 창원 본사에서 각각 개최했다.
이번 주총에서 계열사들은 회사별로 2~5인의 이사진을 선임했다. 올 주총은 2008년 매출 25조원, 수주 37조원 달성이라는 그룹 경영목표에 걸맞는 선진경영 시스템 구축 및 안정화에 초점을 맞췄다.
먼저 지주회사격인 ㈜STX는 이종철 부회장과 변용희 부사장을 신규 이사로 선임했다. 사외이사로 임기가 만료된 유한조 前 새빛회계법인 부회장은 재선임됐다.
STX조선은 이인성 부회장을 신규 이사로 선임했으며 정광석 사장을 이사로 재선임했다. 또 정운오 서울대 교수와 이준봉 성균관대 교수가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됐으며, 안길용 사외이사는 연임됐다.
STX엔진은 손성규 연세대 경영대학 교수를 사외이사로 새로 선임했으며 임기가 만료된 황인태 중앙대 교수는 연임됐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 STX조선은 3인의 사외이사로 구성된 감사위원회를 새롭게 설치했다. 또 STX엔진은 성과보상위원회와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각각 신설했다.
STX그룹 관계자는 “STX그룹 계열사는 전체 이사회의 1/4 이상을 사외이사로 두도록 한 증권거래법 규정보다 높은 50% 인원을 사외이사로 두고 있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그룹 위상에 걸맞은 미래지향적인 선진 경영 시스템 운영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아랑 기자
이번 주총에서 계열사들은 회사별로 2~5인의 이사진을 선임했다. 올 주총은 2008년 매출 25조원, 수주 37조원 달성이라는 그룹 경영목표에 걸맞는 선진경영 시스템 구축 및 안정화에 초점을 맞췄다.
먼저 지주회사격인 ㈜STX는 이종철 부회장과 변용희 부사장을 신규 이사로 선임했다. 사외이사로 임기가 만료된 유한조 前 새빛회계법인 부회장은 재선임됐다.
STX조선은 이인성 부회장을 신규 이사로 선임했으며 정광석 사장을 이사로 재선임했다. 또 정운오 서울대 교수와 이준봉 성균관대 교수가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됐으며, 안길용 사외이사는 연임됐다.
STX엔진은 손성규 연세대 경영대학 교수를 사외이사로 새로 선임했으며 임기가 만료된 황인태 중앙대 교수는 연임됐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 STX조선은 3인의 사외이사로 구성된 감사위원회를 새롭게 설치했다. 또 STX엔진은 성과보상위원회와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각각 신설했다.
STX그룹 관계자는 “STX그룹 계열사는 전체 이사회의 1/4 이상을 사외이사로 두도록 한 증권거래법 규정보다 높은 50% 인원을 사외이사로 두고 있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그룹 위상에 걸맞은 미래지향적인 선진 경영 시스템 운영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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