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UPA·사장 : 김종운)는 새 정부의 예산 절감 노력에 호응하고 공사의 효율적인 재정 운용을 위해 업무추진비 등 경상경비의 절감 목표치를 당초 5%에서 7%로 2%포인트 상향 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울산항만공사에 따르면 절감 대상 경상경비 항목은 업무추진비, 여비교통비, 소모품비, 도서인쇄비, 차량비, 광고선전비, 조직관리비, 행사비 등이며, 절감 목표 달성 시 1억6300만 원의 예산을 절약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업무추진비 절감을 위해 비공식적인 섭외 및 접대, 업무와 관련 없는 직원 격려, 각종 후원금 지급 등을 엄격히 관리할 방침이다.
더불어 불요 불급한 출장 등을 최소화하고 일정 및 교통수단 등을 면밀히 검토해 예산의 과다 집행을 막을 계획이다.
절감된 예산은 원칙적으로 불용 처리하되 사용이 불가피한 경우는 예산심의회 의결을 거치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정부의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 집행 지침’에 따르면 각 기관은 예산의 효율적 사용 및 제도개선 등을 통해 기관별 절감 목표를 설정해 추진하고 절감분에 대해서는 집행을 유보해야 한다. /송아랑 기자
울산항만공사에 따르면 절감 대상 경상경비 항목은 업무추진비, 여비교통비, 소모품비, 도서인쇄비, 차량비, 광고선전비, 조직관리비, 행사비 등이며, 절감 목표 달성 시 1억6300만 원의 예산을 절약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업무추진비 절감을 위해 비공식적인 섭외 및 접대, 업무와 관련 없는 직원 격려, 각종 후원금 지급 등을 엄격히 관리할 방침이다.
더불어 불요 불급한 출장 등을 최소화하고 일정 및 교통수단 등을 면밀히 검토해 예산의 과다 집행을 막을 계획이다.
절감된 예산은 원칙적으로 불용 처리하되 사용이 불가피한 경우는 예산심의회 의결을 거치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정부의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 집행 지침’에 따르면 각 기관은 예산의 효율적 사용 및 제도개선 등을 통해 기관별 절감 목표를 설정해 추진하고 절감분에 대해서는 집행을 유보해야 한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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