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워더의 장점 살린 고객에 맞춤형 서비스 제공
최근 마레콘솔리데이션(대표 : 김연청)이 지난 1월 양산ICD에 대지면적 2,700평, 창고면적 1,000평 규모의 보세창고를 마련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운영을 시작한 창고는 기존 예일종합물류가 운영하던 창고를 인수한 것으로 기존 마레콘솔이 이용하던 창고이다.
김연청 사장은 “기존 예일종합물류의 창고를 고객입장에서 이용하고 있었지만 물량 증가와 함께 창고의 필요성을 느꼈다”며 “창고 운영이 쉽지는 않겠지만 창고를 이용하던 기존 물량을 바탕으로 초반 운영의 어려움은 덜 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창고 오픈을 앞두고 마레콘솔리데이션은 마레종합물류(주)(MGL : MARE General Logistics)의 법인을 새로 설립 부산에 사무소를 두고 운영하고 있다. 현재 부산 사무소에 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창고에 지게차, 포장 등에 남자직원 5명, 여자직원 2명이 근무하고 있다.
양산 ICD 10단지에 위치한 마레종합물류 보세창고는 물류창고로서 입지를 확고히 해 화주들이 창고를 이용하여 수?출입물량을 적기에 도착할 수 있게 했다.
마레로지스틱스의 보세창고를 이용한 이점은 자동화 시스템에 의한 화물의 이동으로 화물을 신속, 정확, 안전하게 목적지 까지 운반 가능. 컨테이너 전용 DOCK시설로 인한 컨테이너, 카고 트럭 상하차 작업 시 작업의 원활 및 전천후 작업 가능. 컨테이너 수급의 원활하고 운송시간 감소. 하역, 보관, 장치, 배송, 내륙운송 등에 One Stop Service System을 갖추고 있다.
새로운 전환점 마련
이번에 창고를 마련하게 된 이유는 포워더 업무만 가지고는 한계가 있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포워더 업무만 가지고는 늘어가는 운임을 화주가 원하는 수준에서 제공하기 어렵다.
김연청 사장은 “‘콘솔사는 창고와 관계가 없다’라는 생각은 문제가 있다”며 “창고를 보유함으로써 화주의 요구에 맞는 서비스를 즉각 적으로 제공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우리나라가 수출국가에서 수입국가로 빠르게 변해 가면서 포워더의 역할보다는 창고가 비젼을 보장하는 시점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최근 최대 수입국인 중국의 화주들이 점차 창고를 보유한 포워더를 원하고 있다. 이유는 리펀드에 대한 부담이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고객의 입장에서는 비싼 창고료에 리펀드까지 지불해 가며 화물을 보내고 싶어하지 않는다. 때문에 창고를 보유한 포워더를 선호하는 것이다.
김연청 사장이 말하는 마레 보세 창고의 장점은 같은 업무를 함께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고객사가 원하는 부분에 대한 한발 빠른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저희 보세창고의 장점은 사고 발생 시 즉시 해결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수입협정서, 찌그러진 화물 등에 대한 사고 처리가 즉각 적으로 정형화된 서류에 맞게 빠르게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이것은 장점인 동시에 우려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타 포워더가 운영하는 창고 이용시 내 화물을 처리하며 화주에 접촉 화물을 뺏기는 것은 아닐까 하는 불안한 마음을 갖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김 연청 사장은 “사업을 진행 하면서 내 무덤 팔일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며 “신용을 생명으로 고객이 원하는 것을 최대한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 사장은 “고객사의 화주를 공격하려면 솔직히 방법은 많다 하지만 그것은 절대 금기해야 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사장은 올해 중점 사업이 창고 물량 확보에 있다고 밝히며 마레의 창고 이용을 강조했다. 또한 올해 중점 사업을 창고 물량을 늘리기에 위해 주력 하며 수출 콘솔 기능 강화에 둘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마레콘솔리데이션(대표 : 김연청)이 지난 1월 양산ICD에 대지면적 2,700평, 창고면적 1,000평 규모의 보세창고를 마련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운영을 시작한 창고는 기존 예일종합물류가 운영하던 창고를 인수한 것으로 기존 마레콘솔이 이용하던 창고이다.
김연청 사장은 “기존 예일종합물류의 창고를 고객입장에서 이용하고 있었지만 물량 증가와 함께 창고의 필요성을 느꼈다”며 “창고 운영이 쉽지는 않겠지만 창고를 이용하던 기존 물량을 바탕으로 초반 운영의 어려움은 덜 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창고 오픈을 앞두고 마레콘솔리데이션은 마레종합물류(주)(MGL : MARE General Logistics)의 법인을 새로 설립 부산에 사무소를 두고 운영하고 있다. 현재 부산 사무소에 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창고에 지게차, 포장 등에 남자직원 5명, 여자직원 2명이 근무하고 있다.
양산 ICD 10단지에 위치한 마레종합물류 보세창고는 물류창고로서 입지를 확고히 해 화주들이 창고를 이용하여 수?출입물량을 적기에 도착할 수 있게 했다.
마레로지스틱스의 보세창고를 이용한 이점은 자동화 시스템에 의한 화물의 이동으로 화물을 신속, 정확, 안전하게 목적지 까지 운반 가능. 컨테이너 전용 DOCK시설로 인한 컨테이너, 카고 트럭 상하차 작업 시 작업의 원활 및 전천후 작업 가능. 컨테이너 수급의 원활하고 운송시간 감소. 하역, 보관, 장치, 배송, 내륙운송 등에 One Stop Service System을 갖추고 있다.
새로운 전환점 마련
이번에 창고를 마련하게 된 이유는 포워더 업무만 가지고는 한계가 있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포워더 업무만 가지고는 늘어가는 운임을 화주가 원하는 수준에서 제공하기 어렵다.
김연청 사장은 “‘콘솔사는 창고와 관계가 없다’라는 생각은 문제가 있다”며 “창고를 보유함으로써 화주의 요구에 맞는 서비스를 즉각 적으로 제공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우리나라가 수출국가에서 수입국가로 빠르게 변해 가면서 포워더의 역할보다는 창고가 비젼을 보장하는 시점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최근 최대 수입국인 중국의 화주들이 점차 창고를 보유한 포워더를 원하고 있다. 이유는 리펀드에 대한 부담이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고객의 입장에서는 비싼 창고료에 리펀드까지 지불해 가며 화물을 보내고 싶어하지 않는다. 때문에 창고를 보유한 포워더를 선호하는 것이다.
김연청 사장이 말하는 마레 보세 창고의 장점은 같은 업무를 함께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고객사가 원하는 부분에 대한 한발 빠른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저희 보세창고의 장점은 사고 발생 시 즉시 해결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수입협정서, 찌그러진 화물 등에 대한 사고 처리가 즉각 적으로 정형화된 서류에 맞게 빠르게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이것은 장점인 동시에 우려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타 포워더가 운영하는 창고 이용시 내 화물을 처리하며 화주에 접촉 화물을 뺏기는 것은 아닐까 하는 불안한 마음을 갖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김 연청 사장은 “사업을 진행 하면서 내 무덤 팔일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며 “신용을 생명으로 고객이 원하는 것을 최대한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 사장은 “고객사의 화주를 공격하려면 솔직히 방법은 많다 하지만 그것은 절대 금기해야 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사장은 올해 중점 사업이 창고 물량 확보에 있다고 밝히며 마레의 창고 이용을 강조했다. 또한 올해 중점 사업을 창고 물량을 늘리기에 위해 주력 하며 수출 콘솔 기능 강화에 둘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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