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경해운(대표 : 김지수)은 지난 2월21일 전남 목포 신항과 일본을 오가는 컨테이너 정기항로를 개설했다.
목포시와 목포신항만은 천경해운이 목포 신항에서 일본 도쿄(東京)∼요코하마(橫濱)∼나고야(名古屋)를 연결하는 컨테이너선을 이날부터 주 1회 운항하기 시작했다.
또 목포 신항에서 중국 다펑(大鵬)∼상하이(上海)를 연결하는 항로도 3월 중으로 개설돼 주 1회 운항할 예정이다.
목포 신항은 일본과 중국 항로 개설로 연간 처리할 수 있는 컨테이너 물동량이 1,400TEU 3만TEU로 늘어나 동북아 물류 중심 항만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구축하게 됐다.
목포시 관계자는 “목포 신항만과 공동으로 6개 중국 선박회사와 영암 대불산단에 입주한 제오빌더 등 대형 화주 및 물류 기업을 방문해 포트세일을 한 결과 이 같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 김석융 기자
목포시와 목포신항만은 천경해운이 목포 신항에서 일본 도쿄(東京)∼요코하마(橫濱)∼나고야(名古屋)를 연결하는 컨테이너선을 이날부터 주 1회 운항하기 시작했다.
또 목포 신항에서 중국 다펑(大鵬)∼상하이(上海)를 연결하는 항로도 3월 중으로 개설돼 주 1회 운항할 예정이다.
목포 신항은 일본과 중국 항로 개설로 연간 처리할 수 있는 컨테이너 물동량이 1,400TEU 3만TEU로 늘어나 동북아 물류 중심 항만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구축하게 됐다.
목포시 관계자는 “목포 신항만과 공동으로 6개 중국 선박회사와 영암 대불산단에 입주한 제오빌더 등 대형 화주 및 물류 기업을 방문해 포트세일을 한 결과 이 같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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