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및 우루과이 교통당국은 양국간 교역 및 화물운송 체계의 원활화를 위해 철도 연계망을 복구하기 위한 협상에 착수했다.
이 같은 협상은 1차적으로 브라질 리오그란데도술주(州) 카사키(Casaqui) 지역의 10 킬로미터 구간을 재건하기 위한 것이며, 우루과이 국영철도업체 ‘AFE’사와 브라질 철도개발업체 ‘ALL’사의 참여로 현실적인 검토가 진행됐다.
협상이 효과적으로 진행될 경우에 우루과이는 몬테비데오(Montevideo) 북쪽 500킬로미터 위치에 건설 예정인 리베라(Rivera)항까지 철도운송을 이용한 물류체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양국간 물류체계는 국경에서 철도 또는 트럭으로 환적되어 많은 시간 및 비용이 추가로 소요되는 등 효율성이 낮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김석융 기자
이 같은 협상은 1차적으로 브라질 리오그란데도술주(州) 카사키(Casaqui) 지역의 10 킬로미터 구간을 재건하기 위한 것이며, 우루과이 국영철도업체 ‘AFE’사와 브라질 철도개발업체 ‘ALL’사의 참여로 현실적인 검토가 진행됐다.
협상이 효과적으로 진행될 경우에 우루과이는 몬테비데오(Montevideo) 북쪽 500킬로미터 위치에 건설 예정인 리베라(Rivera)항까지 철도운송을 이용한 물류체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양국간 물류체계는 국경에서 철도 또는 트럭으로 환적되어 많은 시간 및 비용이 추가로 소요되는 등 효율성이 낮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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