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최근 우즈베키스탄항공(Uzbekistan Airways)과 제휴를 맺고 중앙아시아 시장 진출에 교두보를 마련했다.
장광현 대한항공 협력전략담당 부사장과 발레리 티얀(Valeriy Tyan) 우즈베키스탄 항공국 총괄 이사는 서울에서 이와 관련한 협력 의향서에 비준했다.
의향서에는 두 항공사가 나보이 국제공항(Navoi International Airport)에 국제물류센터 건립을 합작하여 추진한다는 것과 우즈베키스탄항공이 스카이팀(SkyTeam)에 가입하도록 한다는 내용, 그리고 한국-우즈벡간 항공 여행 공급력을 늘린다는 내용 등이 포함돼 있다.
양사는 또한 이번 의향서의 내용을 추진할 테스크포스팀을 공동으로 결성해 세부내용을 만들어 가기로 했다. / 김석융 기자
장광현 대한항공 협력전략담당 부사장과 발레리 티얀(Valeriy Tyan) 우즈베키스탄 항공국 총괄 이사는 서울에서 이와 관련한 협력 의향서에 비준했다.
의향서에는 두 항공사가 나보이 국제공항(Navoi International Airport)에 국제물류센터 건립을 합작하여 추진한다는 것과 우즈베키스탄항공이 스카이팀(SkyTeam)에 가입하도록 한다는 내용, 그리고 한국-우즈벡간 항공 여행 공급력을 늘린다는 내용 등이 포함돼 있다.
양사는 또한 이번 의향서의 내용을 추진할 테스크포스팀을 공동으로 결성해 세부내용을 만들어 가기로 했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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