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발 한국행 특송시장에 대형 택배기업이 잇따라 진출하면서 특송운임이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지난 2월 26일 업계에 따르면 kg당 6,000원선에서 유지되던 운임이 지난해 5,000원선으로 낮아지더니 작년 하반기부터 택배사의 신규진출이 이어지면서 4,500원선으로 낮아졌고 최근에는 3,800원으로 추락하는 등 운임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인바운드 후 국내로 배송하는 택배 운임 또한 2,500원에서 1,800원대로 낮아지는 등 비상식적인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업계는 전했다.
이와 관련 D사 관계자는 "신규업체가 원가 개념없이 시장 선점을 위해 운임을 낮추고 있기 때문"이라며 "국내택배에서 벌였던 수법을 국제특송에서 적용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비난했다. / 김석융 기자
지난 2월 26일 업계에 따르면 kg당 6,000원선에서 유지되던 운임이 지난해 5,000원선으로 낮아지더니 작년 하반기부터 택배사의 신규진출이 이어지면서 4,500원선으로 낮아졌고 최근에는 3,800원으로 추락하는 등 운임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인바운드 후 국내로 배송하는 택배 운임 또한 2,500원에서 1,800원대로 낮아지는 등 비상식적인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업계는 전했다.
이와 관련 D사 관계자는 "신규업체가 원가 개념없이 시장 선점을 위해 운임을 낮추고 있기 때문"이라며 "국내택배에서 벌였던 수법을 국제특송에서 적용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비난했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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