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비전과 중국홈쇼핑 물류 대행 계약 체결
올 3월, 중국 홈쇼핑 정식 물류서비스 개시
택배 및 3PL서비스 상해,북경,청도등 중국 전역으로 확대추진
아이즈비전, 글로벌 미디어 커머스 그룹의 회사 비전 달성의 원년
중국 광동성에서 TV홈쇼핑 개국을 앞두고 있는 아이즈비전(대표:임채병)과 지난 2월 18일 물류대행 MOU를 체결했다. 이로써 현대택배는 중국서 택배사업을 할 수 있는 교두보를 사실상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양사 대표 및 임직원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체결된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현대택배는 중국 현지에서의 택배 및 3PL사업에 더한층 추진동력을 갖게 되었으며, 아이즈비전은 TV홈쇼핑 서비스의 핵심인 차별화된 물류서비스와 함께 중국내 물류센터 운영 및 B2C 배송에 대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올 3월초 중국 TV홈쇼핑 개국을 앞두고 있는 아이즈비전은 현재 광동성에서 500만 이상의 가시청가구를 확보하였으며, 추가 1,000만 가구의 가시청가구 확보를 통해 올해 총 1,500만 가구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1년여간 이번 중국 홈쇼핑 물류서비스를 준비했던 현대택배는 현재 광동성에 홈쇼핑 전담 물류센터를 확보하였으며, 현대택배가 자체개발한 아이즈비전 전용의 WMS(창고관리시스템)와 COD(Cash on Delivery) 정산시스템 구축을 마쳤다.
현대택배는 이러한 물류인프라를 바탕으로 중국 광동성에 대한 물류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시작한 후, 상해, 북경, 청도등 중국 전역으로 택배 및 3PL서비스를 넓혀 나갈 계획이며, 아이즈비전은 이번 중국홈쇼핑 진출이 글로벌 미디어 커머스 그룹이라는 회사 비전 달성의 첫발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이즈비전의 임채병대표는 "지난 2003년 중국 중앙정부로부터 정식으로 물류사업 라이센스를 취득한 현대택배가 아이즈비전의 물류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이번 업무제휴가 글로벌 유통전문기업의 비전을 실현하고 있는 아이즈비전과 세계 시장으로 활발히 진출하고 있는 현대택배의 업무 시너지가 극대화되어 양사 발전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김석융 기자
올 3월, 중국 홈쇼핑 정식 물류서비스 개시
택배 및 3PL서비스 상해,북경,청도등 중국 전역으로 확대추진
아이즈비전, 글로벌 미디어 커머스 그룹의 회사 비전 달성의 원년
중국 광동성에서 TV홈쇼핑 개국을 앞두고 있는 아이즈비전(대표:임채병)과 지난 2월 18일 물류대행 MOU를 체결했다. 이로써 현대택배는 중국서 택배사업을 할 수 있는 교두보를 사실상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양사 대표 및 임직원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체결된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현대택배는 중국 현지에서의 택배 및 3PL사업에 더한층 추진동력을 갖게 되었으며, 아이즈비전은 TV홈쇼핑 서비스의 핵심인 차별화된 물류서비스와 함께 중국내 물류센터 운영 및 B2C 배송에 대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올 3월초 중국 TV홈쇼핑 개국을 앞두고 있는 아이즈비전은 현재 광동성에서 500만 이상의 가시청가구를 확보하였으며, 추가 1,000만 가구의 가시청가구 확보를 통해 올해 총 1,500만 가구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1년여간 이번 중국 홈쇼핑 물류서비스를 준비했던 현대택배는 현재 광동성에 홈쇼핑 전담 물류센터를 확보하였으며, 현대택배가 자체개발한 아이즈비전 전용의 WMS(창고관리시스템)와 COD(Cash on Delivery) 정산시스템 구축을 마쳤다.
현대택배는 이러한 물류인프라를 바탕으로 중국 광동성에 대한 물류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시작한 후, 상해, 북경, 청도등 중국 전역으로 택배 및 3PL서비스를 넓혀 나갈 계획이며, 아이즈비전은 이번 중국홈쇼핑 진출이 글로벌 미디어 커머스 그룹이라는 회사 비전 달성의 첫발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이즈비전의 임채병대표는 "지난 2003년 중국 중앙정부로부터 정식으로 물류사업 라이센스를 취득한 현대택배가 아이즈비전의 물류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이번 업무제휴가 글로벌 유통전문기업의 비전을 실현하고 있는 아이즈비전과 세계 시장으로 활발히 진출하고 있는 현대택배의 업무 시너지가 극대화되어 양사 발전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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