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해운은 2월 26일 오전 본사 회의실에서 임원 및 주주가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를 결산하는 제2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2007년도 재무제표 및 이익잉여금처분안 승인의 건 등을 의결했다.
지난해 고유가 지속, 원화환율 강세 등 어려운 사업 환경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4,519억원, 경상이익 24억원을 달성했다.
이사 선임과 관련해서는 오는 2월 28일부로 임기가 만료되는 이사 중 이동혁, 박정석, 신용화 등 3명을 선임했다. 고려해운은 금번 주주총회에서 대주주 3인이 다시 이사로 중임됨으로써 회사 성장 동력을 강화하는데 적극 협의하는 체제를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고려해운은 선사로서는 CMA-CGM과 함께 지난해 부산 신항 2-3단계 투자 사업에 참여해 2012년 1월 준공이 예상되는 최신 자동화 터미널을 안정적으로 확보한 바 있다. 또한, 7월에 중국, 동남아와 인도를 연계하는 신규서비스를 개설한데 이어 금년 1월에는 공동운항을 통한 중동 서비스 강화, 2월에는 아시아의 신흥 성장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베트남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최근의 사업 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그동안의 견실한 성장을 바탕으로 다각적인 사업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고유가 지속, 원화환율 강세 등 어려운 사업 환경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4,519억원, 경상이익 24억원을 달성했다.
이사 선임과 관련해서는 오는 2월 28일부로 임기가 만료되는 이사 중 이동혁, 박정석, 신용화 등 3명을 선임했다. 고려해운은 금번 주주총회에서 대주주 3인이 다시 이사로 중임됨으로써 회사 성장 동력을 강화하는데 적극 협의하는 체제를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고려해운은 선사로서는 CMA-CGM과 함께 지난해 부산 신항 2-3단계 투자 사업에 참여해 2012년 1월 준공이 예상되는 최신 자동화 터미널을 안정적으로 확보한 바 있다. 또한, 7월에 중국, 동남아와 인도를 연계하는 신규서비스를 개설한데 이어 금년 1월에는 공동운항을 통한 중동 서비스 강화, 2월에는 아시아의 신흥 성장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베트남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최근의 사업 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그동안의 견실한 성장을 바탕으로 다각적인 사업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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