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항공포워딩 프로그램 개발업체인 (주)한국비즈넷(대표 : 김용필)이 지난 2월 21일 한국항공전문학교(학장: 신대현)와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이를 계기로 한국비즈넷은 항공경영학부 항공물류과에 자체 개발한 교육용 포워딩 업무 프로그램 ‘Win-SABIS Leader(교육판)’를 지원, 구축하게 된다.
이에 따라 물류인을 꿈꾸는 항공물류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해 2학년 1학기과정부터 ‘국제복합운송과 정보시스템’이란 과목으로 교육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한국비즈넷은 기술 및 정보뿐 아니라 인적, 물적 자원에 대해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상호 발전과 유기적인 관계를 도모하고, 주문식 교육운영을 위한 제반사항 등도 합의했다.
Win-SABIS Leader는 Win-SABIS PLUS가 업그레이드 된 버전으로 해운·항공 복합운송 주선업체의 전사적 업무를 일괄 처리하기 위한 통합 전산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을 통해 항공물류학과 학생들은 해운, 항공, 회계, 경영분석 관리 등을 실전처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 됐다.
특히 한국비즈넷은 600여개 이상의 프레이트 포워딩 업체가 Win-SABIS Leader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졸업 후 동종업체에 입사할 경우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학생들로 하여금 플러스요인으로 작용하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날 한국항공전문학교 대외협력처 김형군 처장은 “명문대학 간판은 좋지만 실무에 투입될 만한 지원자는 소수다” 라며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체계적으로 물류지식과 실무에 초점을 두고 교육해 맞춤식 인재를 배출 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김 처장은“오프라인 강의는 물론 온라인 강의도 점차적으로 확대해 재학생들에게 더 많은 교육을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산학협력체결식에서 한국비즈넷 김용필 사장은 “물류관련 업체가 신입사원을 채용해 내부적으로 교육하거나 협회를 통해서 교육을 하고 있지만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며 “졸업 전 부터 전문적인 교육기관을 통해 실력으로 무장된 인재를 채용한다면 회사차원에서는 능률적인 경영이익을 기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김 사장은 “실질적으로 업체가 필요로 하는 이론과 실무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해 실무적으로 바로 투입해도 업무처리가 가능한 인재를 배출해야한다” 며 “맞춤식 전문 교육도 필요하겠지만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산학협력체결식에는 한국비즈넷의 김용필 사장, 송국 상무가 자리했으며 한국항공전문학교에서는 김형군 대외협력처 처장, 강성중 항공물류학과 교수, 김옥두 항공운항과 교수, 정영일 항공경영정보학과 교수, 김인섭 항공엔지니어학부 전임교수가 자리했다.
한편 지난 1990년에 설립된 한국항공전문학교는 3년 전 항공물류학과를 개설, 특성화 수업을 집중적으로 시행하고 실무적인 교육 및 자격증 취득 등을 통해 매년 항공사 물류센터, 제조 및 서비스 기업, 유통업체, 물류 컨설팅 회사 관련 물류부서 등에 인재를 등용시키고 있다.
또한 이 전문학교는 한국항공물류서비스, Sedex, 한국복합물류, 현대해운, UPS, FedEx, DHL, 일신항공해운 등 1,000여개 업체와 산학협력을 맺고 있다. /송아랑 기자
이를 계기로 한국비즈넷은 항공경영학부 항공물류과에 자체 개발한 교육용 포워딩 업무 프로그램 ‘Win-SABIS Leader(교육판)’를 지원, 구축하게 된다.
이에 따라 물류인을 꿈꾸는 항공물류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해 2학년 1학기과정부터 ‘국제복합운송과 정보시스템’이란 과목으로 교육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한국비즈넷은 기술 및 정보뿐 아니라 인적, 물적 자원에 대해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상호 발전과 유기적인 관계를 도모하고, 주문식 교육운영을 위한 제반사항 등도 합의했다.
Win-SABIS Leader는 Win-SABIS PLUS가 업그레이드 된 버전으로 해운·항공 복합운송 주선업체의 전사적 업무를 일괄 처리하기 위한 통합 전산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을 통해 항공물류학과 학생들은 해운, 항공, 회계, 경영분석 관리 등을 실전처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 됐다.
특히 한국비즈넷은 600여개 이상의 프레이트 포워딩 업체가 Win-SABIS Leader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졸업 후 동종업체에 입사할 경우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학생들로 하여금 플러스요인으로 작용하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날 한국항공전문학교 대외협력처 김형군 처장은 “명문대학 간판은 좋지만 실무에 투입될 만한 지원자는 소수다” 라며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체계적으로 물류지식과 실무에 초점을 두고 교육해 맞춤식 인재를 배출 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김 처장은“오프라인 강의는 물론 온라인 강의도 점차적으로 확대해 재학생들에게 더 많은 교육을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산학협력체결식에서 한국비즈넷 김용필 사장은 “물류관련 업체가 신입사원을 채용해 내부적으로 교육하거나 협회를 통해서 교육을 하고 있지만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며 “졸업 전 부터 전문적인 교육기관을 통해 실력으로 무장된 인재를 채용한다면 회사차원에서는 능률적인 경영이익을 기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김 사장은 “실질적으로 업체가 필요로 하는 이론과 실무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해 실무적으로 바로 투입해도 업무처리가 가능한 인재를 배출해야한다” 며 “맞춤식 전문 교육도 필요하겠지만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산학협력체결식에는 한국비즈넷의 김용필 사장, 송국 상무가 자리했으며 한국항공전문학교에서는 김형군 대외협력처 처장, 강성중 항공물류학과 교수, 김옥두 항공운항과 교수, 정영일 항공경영정보학과 교수, 김인섭 항공엔지니어학부 전임교수가 자리했다.
한편 지난 1990년에 설립된 한국항공전문학교는 3년 전 항공물류학과를 개설, 특성화 수업을 집중적으로 시행하고 실무적인 교육 및 자격증 취득 등을 통해 매년 항공사 물류센터, 제조 및 서비스 기업, 유통업체, 물류 컨설팅 회사 관련 물류부서 등에 인재를 등용시키고 있다.
또한 이 전문학교는 한국항공물류서비스, Sedex, 한국복합물류, 현대해운, UPS, FedEx, DHL, 일신항공해운 등 1,000여개 업체와 산학협력을 맺고 있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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