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운항기점 CIS에 TCR 서비스 개시
국내 한 포워더가 거대한 유라시아 대륙에 물류인프라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TCR(중국횡단열차) 서비스를 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글로벌티엘피(대표이사 : 강광덕). 이 회사는 최근 우리나라와 연운항, 그리고 CIS(독립국가연합)를 잇든 중국횡단열차(TCR) 운송 서비스를 본격화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12월까지 관련 인프라 및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험 서비스까지 마친 이 회사는 지난 1월부터 TCR의 시작점인 연운항을 출발해 카자흐스탄 알마티까지 운송하고 있다.
이 회사의 파트너는 연운항 현지 포워더인 씨브릿지(Sea Bridge)로서 오퍼레이션 핸들링을 직접하고 있다.
글로벌 티엘피의 강광덕 사장은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모든 인프라와 시스템을 완벽하게 구축하고 있다"며 "현재 월 20FEU를 운송하고 있는데 현재 반응이 좋아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 사장은 또 "화주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속하고 안정적인 오퍼레이션을 제공할 방침이고 그 장점을 영업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김석융 기자
국내 한 포워더가 거대한 유라시아 대륙에 물류인프라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TCR(중국횡단열차) 서비스를 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글로벌티엘피(대표이사 : 강광덕). 이 회사는 최근 우리나라와 연운항, 그리고 CIS(독립국가연합)를 잇든 중국횡단열차(TCR) 운송 서비스를 본격화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12월까지 관련 인프라 및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험 서비스까지 마친 이 회사는 지난 1월부터 TCR의 시작점인 연운항을 출발해 카자흐스탄 알마티까지 운송하고 있다.
이 회사의 파트너는 연운항 현지 포워더인 씨브릿지(Sea Bridge)로서 오퍼레이션 핸들링을 직접하고 있다.
글로벌 티엘피의 강광덕 사장은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모든 인프라와 시스템을 완벽하게 구축하고 있다"며 "현재 월 20FEU를 운송하고 있는데 현재 반응이 좋아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 사장은 또 "화주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속하고 안정적인 오퍼레이션을 제공할 방침이고 그 장점을 영업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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