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가 울산항 및 온산항내 양곡부두 외 13개소에 대한 항만시설물 안전진단 및 정밀점검을 실시한다고 지난 2월 19일에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울산항내 항만시설물이 건설 당시와 비교하여 현재의 사용요건을 계속 만족시키고 있는지를 확인하며, 결함이 있는 시설물에 대해서는 적정한 유지관리와 보수·보강대책을 수립함으로서 시설물의 내구연한을 증진시키고 재해를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다.
「울산항 항만시설물 정밀안전진단 및 정밀점검」은 약 4억 9,5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3월 착수해 9월말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울산항의 항만시설은 타 지역 항만에 비해 노후화가 많이 진행되었지만 매년 안전점검과 유지보수를 통해 시설물의 등급을 B등급(전반적으로 양호한 상태)이상으로 유지해오고 있다. /송아랑 기자
이번 안전점검은 울산항내 항만시설물이 건설 당시와 비교하여 현재의 사용요건을 계속 만족시키고 있는지를 확인하며, 결함이 있는 시설물에 대해서는 적정한 유지관리와 보수·보강대책을 수립함으로서 시설물의 내구연한을 증진시키고 재해를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다.
「울산항 항만시설물 정밀안전진단 및 정밀점검」은 약 4억 9,5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3월 착수해 9월말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울산항의 항만시설은 타 지역 항만에 비해 노후화가 많이 진행되었지만 매년 안전점검과 유지보수를 통해 시설물의 등급을 B등급(전반적으로 양호한 상태)이상으로 유지해오고 있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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