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6주년 맞은 글로벌 물류기업 에이치앤프렌즈(주)(H & Friends, 회장 : 김항우)가 지난 2월 15일 메이필드 호텔에서 ‘New Vision New Start 2008'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향후 글로벌 기업이라는 비전을 세우고 이를 위한 3단계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창립 16주년 기념식과 함께 비전 발표회를 가진 에이치앤프렌즈는 포워딩 기업 관계자 및 항공사 관계자 180여명을 초청, 단계별 소요기간은 각 5년 단위로 15년으로 잡은 이 3단계 전략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 1단계는 ‘성장기반 조성 단계’이다. 이 기간 동안에는 그간 이루어 놓은 에이치앤프렌즈를 결합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구축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성장의 모델을 구성하고 성장의 동력을 만들기 위한 제반사항을 수행하게 된다.
■ 2단계는 2013년부터 시작되는 ‘성장 확산단계’이다. 이 단계는 에이치앤프렌즈가 그간 이루어 놓은 사업전반을 완성시키고 정착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사업의 토털(Total)화를 통해 에이치앤프렌즈는 세계적인 각종 랭크기록에 명성을 펼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방침이다.
■ 3단계는 2018년부터 시작되는 ‘신성장 도약단계’이다. 비전의 완성 단계로 상상이상의 부분까지도 수행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목표를 갖고 있다. 또한 이 시기에는 세계 주요 거점의 산업을 선도하는 정책적인 일을 수행하게 된다.
더불어 고유의 물류산업을 한층 확대 해석하는 고차원적인 개념적인 사업도 추진하게 된다.
이날 비전 발표에서 김항우 회장은 “올해를 사업의 다각화를 도모하는 출발의 해로 지난 15년간의 성장 노하우와 성과를 치밀하게 분석하고 설비해 향후 3단계의 신성장 모델을 설정할 것” 이라며 “가까운 미래에는 에이치앤프렌즈가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기업으로 발전해 갈 것”이라고 선포했다.
이와 함께 김항우 회장은 “새 비전은 저를 중심으로 임직원과 한마음이 돼 21세기 세계일류 회사를 지향하고 물류의 중심 산업을 이룩하고자 하는 다짐을 더욱 새롭고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며 “에이치앤프렌즈의 새 비전과 함께 새로운 물류 산업을 열어 나가기 위한 출발점으로 산업 발전과 업계 종사자들의 앞날에 무한한 영광이 있기를 기원 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김 회장은 “이번 비전을 발표하기까지에 모든 것은 혼자만이 할 수 없음을 누구보다 잘 안다” 며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과 나아가 물류에 종사하시는 모든분들이 에이치앤프렌즈의 친구이자 동반자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치앤프렌즈는 지난 1992년 뉴욕에서 처음 설립됐으며 현재 세계적인 물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등의 북미주를 시작으로 독일과 영국의 유럽 및 한국과 싱가포르, 태국, 홍콩, 일본, 중국, 인디아, 말레이시아 등의 아시아를 연결하는 대륙간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첨단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물류회사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에이치앤프렌즈는 올 한해 동안 7월경 설립 예정하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요하네스버그와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 그리고 대만에 지사를 설립 예정이며, 서울 본사를 포함해 총 18개의 직영 해외지사를 운영하는 등 보기드문 한국계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송아랑 기자
이날 창립 16주년 기념식과 함께 비전 발표회를 가진 에이치앤프렌즈는 포워딩 기업 관계자 및 항공사 관계자 180여명을 초청, 단계별 소요기간은 각 5년 단위로 15년으로 잡은 이 3단계 전략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 1단계는 ‘성장기반 조성 단계’이다. 이 기간 동안에는 그간 이루어 놓은 에이치앤프렌즈를 결합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구축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성장의 모델을 구성하고 성장의 동력을 만들기 위한 제반사항을 수행하게 된다.
■ 2단계는 2013년부터 시작되는 ‘성장 확산단계’이다. 이 단계는 에이치앤프렌즈가 그간 이루어 놓은 사업전반을 완성시키고 정착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사업의 토털(Total)화를 통해 에이치앤프렌즈는 세계적인 각종 랭크기록에 명성을 펼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방침이다.
■ 3단계는 2018년부터 시작되는 ‘신성장 도약단계’이다. 비전의 완성 단계로 상상이상의 부분까지도 수행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목표를 갖고 있다. 또한 이 시기에는 세계 주요 거점의 산업을 선도하는 정책적인 일을 수행하게 된다.
더불어 고유의 물류산업을 한층 확대 해석하는 고차원적인 개념적인 사업도 추진하게 된다.
이날 비전 발표에서 김항우 회장은 “올해를 사업의 다각화를 도모하는 출발의 해로 지난 15년간의 성장 노하우와 성과를 치밀하게 분석하고 설비해 향후 3단계의 신성장 모델을 설정할 것” 이라며 “가까운 미래에는 에이치앤프렌즈가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기업으로 발전해 갈 것”이라고 선포했다.
이와 함께 김항우 회장은 “새 비전은 저를 중심으로 임직원과 한마음이 돼 21세기 세계일류 회사를 지향하고 물류의 중심 산업을 이룩하고자 하는 다짐을 더욱 새롭고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며 “에이치앤프렌즈의 새 비전과 함께 새로운 물류 산업을 열어 나가기 위한 출발점으로 산업 발전과 업계 종사자들의 앞날에 무한한 영광이 있기를 기원 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김 회장은 “이번 비전을 발표하기까지에 모든 것은 혼자만이 할 수 없음을 누구보다 잘 안다” 며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과 나아가 물류에 종사하시는 모든분들이 에이치앤프렌즈의 친구이자 동반자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치앤프렌즈는 지난 1992년 뉴욕에서 처음 설립됐으며 현재 세계적인 물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등의 북미주를 시작으로 독일과 영국의 유럽 및 한국과 싱가포르, 태국, 홍콩, 일본, 중국, 인디아, 말레이시아 등의 아시아를 연결하는 대륙간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첨단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물류회사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에이치앤프렌즈는 올 한해 동안 7월경 설립 예정하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요하네스버그와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 그리고 대만에 지사를 설립 예정이며, 서울 본사를 포함해 총 18개의 직영 해외지사를 운영하는 등 보기드문 한국계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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