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매각설이 나돌고 있는 미국 DHL익스프레스가 적자운용을 이유로 최근 600명을 감원하는 등 대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DHL익스프레스USA의 한스 히클러(Hans Hickler) CEO는 이와 관련 "이번 감원은 미국내 경쟁력을 개선시키기 위한 여러가지 조치 중 하나이자 글로벌 성장 플랜 전략이기도 하다"며 "이로인한 대고객 서비스에는 아무 장애나 동요가 없을 것이고 오히려 우리의 비용구조를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DHL익스프레스는 이번 미국내 구조조정이 '경제상황과 시장 요구'의 대응이라고 하지만 이번 감원은 DHL이 올해 9억달러의 손실을 볼 것이라 외부 평가를 반영한 것이라고 전해졌다. / 김석융 기자
DHL익스프레스USA의 한스 히클러(Hans Hickler) CEO는 이와 관련 "이번 감원은 미국내 경쟁력을 개선시키기 위한 여러가지 조치 중 하나이자 글로벌 성장 플랜 전략이기도 하다"며 "이로인한 대고객 서비스에는 아무 장애나 동요가 없을 것이고 오히려 우리의 비용구조를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DHL익스프레스는 이번 미국내 구조조정이 '경제상황과 시장 요구'의 대응이라고 하지만 이번 감원은 DHL이 올해 9억달러의 손실을 볼 것이라 외부 평가를 반영한 것이라고 전해졌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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