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UPA·사장 : 김종운)가 올 설 연휴동안에 액체·일반화물을 모두 포함해 84만2,980톤, 컨테이너는 6033TEU를 처리했다고 지난 2월 10일 밝혔다.
울산항만공사에 따르면 평소와 다름없이 24시간 하역이 이뤄진 액체화물은 본항 60만1,771톤, 온산항 18만8,709톤 등 모두 79만480톤이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화물 처리량은 본항 3만500톤, 온산항 2만2,000톤 등 5만2,500톤을 기록했다.
컨테이너 화물은 본항 3,000개, 온산항 3,033개 등 6,033개가 처리됐다.
연휴 기간 동안 울산항에 입항한 선박은 액체화물 133척, 일반화물 12척, 컨테이너 20척 등 모두 165척으로 집계됐다.
울산항만공사 관계자는 “설 연휴 특별 항만운영 계획의 철저한 이행과 도선사 및 예선, 통선, 급수선 등 관련업체의 지원으로 차질 없는 항만 운영이 가능했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항만공사는 설 연휴에 앞서 액체화물의 24시간 정상 하역을 골자로 하는 항만운영 대책을 마련한 데 이어, 항만운영본부를 중심으로 한 특별대책반을 구성해 연휴 기간 중 각종 민원사무를 처리하는 등 원할한 업무를 지원한 바 있다. /송아랑 기자
울산항만공사에 따르면 평소와 다름없이 24시간 하역이 이뤄진 액체화물은 본항 60만1,771톤, 온산항 18만8,709톤 등 모두 79만480톤이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화물 처리량은 본항 3만500톤, 온산항 2만2,000톤 등 5만2,500톤을 기록했다.
컨테이너 화물은 본항 3,000개, 온산항 3,033개 등 6,033개가 처리됐다.
연휴 기간 동안 울산항에 입항한 선박은 액체화물 133척, 일반화물 12척, 컨테이너 20척 등 모두 165척으로 집계됐다.
울산항만공사 관계자는 “설 연휴 특별 항만운영 계획의 철저한 이행과 도선사 및 예선, 통선, 급수선 등 관련업체의 지원으로 차질 없는 항만 운영이 가능했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항만공사는 설 연휴에 앞서 액체화물의 24시간 정상 하역을 골자로 하는 항만운영 대책을 마련한 데 이어, 항만운영본부를 중심으로 한 특별대책반을 구성해 연휴 기간 중 각종 민원사무를 처리하는 등 원할한 업무를 지원한 바 있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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