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항공물류전용터미널 착공식 가져
현대택배가 지난 1월 30일 인천국제공항 물류단지에서 항공물류전용터미널 착공식을 갖는 등 글로벌물류기업을 향한 현대택배의 행보가 발빠르게 전개되고 있다.
2000여평의 부지에 지상3층 규모로 건립되는 현대택배 항공물류전용터미널은, 수출입 항공물류와 국제특송, 국제3PL 및 대북물류에 이르기까지 국제물류를 전담할 전용센터로 활용될 예정이다.
현대택배는 이 항공물류전용터미널이 국제물류시장에서 다국적 물류기업들과 경쟁할 소중한 발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올 8월 준공예정인 국제물류전용터미널을 보유함으로써 현대택배는 중국, 인도, 독일, 영국 등 현대택배 해외 법인과의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할 방침이다.
현대택배 최흥원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이날 착공식에서 “이번 현대택배 항공물류전용터미널은 외국계 물류기업들과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 이라며 “국내외의 안정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글로벌물류 사업다각화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향후 막강한 자본력과 세계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다국적 물류기업들과 당당히 경쟁을 펼쳐나갈 예정이며, 올 해 해외법인들을 추가로 출범시킴으로써 국제물류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김석융 기자
현대택배가 지난 1월 30일 인천국제공항 물류단지에서 항공물류전용터미널 착공식을 갖는 등 글로벌물류기업을 향한 현대택배의 행보가 발빠르게 전개되고 있다.
2000여평의 부지에 지상3층 규모로 건립되는 현대택배 항공물류전용터미널은, 수출입 항공물류와 국제특송, 국제3PL 및 대북물류에 이르기까지 국제물류를 전담할 전용센터로 활용될 예정이다.
현대택배는 이 항공물류전용터미널이 국제물류시장에서 다국적 물류기업들과 경쟁할 소중한 발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올 8월 준공예정인 국제물류전용터미널을 보유함으로써 현대택배는 중국, 인도, 독일, 영국 등 현대택배 해외 법인과의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할 방침이다.
현대택배 최흥원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이날 착공식에서 “이번 현대택배 항공물류전용터미널은 외국계 물류기업들과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 이라며 “국내외의 안정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글로벌물류 사업다각화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향후 막강한 자본력과 세계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다국적 물류기업들과 당당히 경쟁을 펼쳐나갈 예정이며, 올 해 해외법인들을 추가로 출범시킴으로써 국제물류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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