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접근성 높여 더욱 신속한 특송 서비스 제공”
다국적 특송기업 UPS가 많은 벤처기업들이 밀집한 구로디지털 단지의 공략 및 일산 파주 지역으로 까지의 배송 서비스 확대를 위해 지난 2월 4일 서울 당산영업소를 이전했다.
이번에 이전한 당산 영업소는인천국제공항으로의 접근성을 강화해 더욱 신속한 특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포석이다.
UPS코리아 관계자는 "구로는 벤처 산업을 이끌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밀집한 산업 메카지역으로서 해외로의 안전하고 빠른 특송 서비스를 요하는 이들 중소기업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또한, 출판단지가 위치한 일산 파주 지역에 해외 배송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새로 이전된 당산영업소는 향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UPS는 지난해 7월 부터 유럽직항노선을 신설, 현재 주31편의 노선을 제공함으로써 증가하는 아시아와 유럽간 물류량 증가에 대비하고 있다.
또한 UPS는 서울 중심부 지역의 물동량 확대를 위한 올해 3월에 서울 서계영업소 역시 이전하며, 하반기에는 꾸준히 증가하는 수출입 물량에 발맞춰 물류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해 인천공항 사무소의 확장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 송아랑 기자
다국적 특송기업 UPS가 많은 벤처기업들이 밀집한 구로디지털 단지의 공략 및 일산 파주 지역으로 까지의 배송 서비스 확대를 위해 지난 2월 4일 서울 당산영업소를 이전했다.
이번에 이전한 당산 영업소는인천국제공항으로의 접근성을 강화해 더욱 신속한 특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포석이다.
UPS코리아 관계자는 "구로는 벤처 산업을 이끌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밀집한 산업 메카지역으로서 해외로의 안전하고 빠른 특송 서비스를 요하는 이들 중소기업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또한, 출판단지가 위치한 일산 파주 지역에 해외 배송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새로 이전된 당산영업소는 향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UPS는 지난해 7월 부터 유럽직항노선을 신설, 현재 주31편의 노선을 제공함으로써 증가하는 아시아와 유럽간 물류량 증가에 대비하고 있다.
또한 UPS는 서울 중심부 지역의 물동량 확대를 위한 올해 3월에 서울 서계영업소 역시 이전하며, 하반기에는 꾸준히 증가하는 수출입 물량에 발맞춰 물류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해 인천공항 사무소의 확장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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