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항만운영 특별대책 수립 변함없는 지원서비스 제공
인천항만공사(IPA·사장 : 서정호)가 2월5일부터 설연휴가 끝나는 다음날인 2월11일까지를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항만운영 특별대책을 수립하는 등 인천항의 정상적인 운영과 정상적인 항만서비스 제공을 위한 만반의 대비책을 마련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는 설 연휴기간 중 휴무시행에 따라 항만운영에 지장이 생기지 않도록 한다는 원칙 아래 특별운영 기간 동안 입출항 선박의 정상적인 인천항 이용과 긴급 화물의 정상적인 하역 지원, 연휴 기간중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항만안전대책 등 3가지 부문에 초점을 맞춰 특별대책을 운영하기로 했다.
우선적으로 인천항을 이용하는 선박이 안전하고 불편없이 드나들 수 있도록 Port-Mis(항만운영정보서비스)와 해상교통관제(VTS) 기능을 24시간 정상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3교대 근무조를 편성해 정박지 지정 등의 업무를 처리하는 것은 물론 예선, 도선 서비스도 평상시와 같은 수준의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계기관과 협의를 마쳤다.
또한 긴급물자나 주요 수출입 화물의 원활한 하역작업 지원을 위해 하역업체 근로자의 교대 휴무제를 실시하는 한편 비상연락체제를 유지해 긴급화물이 발생할 경우 휴무일이라도 하역작업에 투입할 근로자를 동원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연휴중 발생 가능한 제반 안전사고에 대비해 취약요소를 사전 점검하는 한편 인천항만보안주식회사에서는 근무조를 별도로 편성해 항만순찰활동을 강화하도록 조치했다.
고객지원센터 직원들도 항만운영 특별대책 지원반을 편성해 설 연휴 기간중 교대 근무하면서 각종 비상사태에 대비할 예정이다. /송아랑 기자
■ 관련 연락처 (지원반 대표전화 : 032-890-8224)
- Port-Mis 운영 관련 : 변규섭 경영정보팀 과장 (016-336-3044)
- 해상교통관제센터 : 032-890-8096
- 갑문타워 : 032-770-4560
인천항만공사(IPA·사장 : 서정호)가 2월5일부터 설연휴가 끝나는 다음날인 2월11일까지를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항만운영 특별대책을 수립하는 등 인천항의 정상적인 운영과 정상적인 항만서비스 제공을 위한 만반의 대비책을 마련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는 설 연휴기간 중 휴무시행에 따라 항만운영에 지장이 생기지 않도록 한다는 원칙 아래 특별운영 기간 동안 입출항 선박의 정상적인 인천항 이용과 긴급 화물의 정상적인 하역 지원, 연휴 기간중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항만안전대책 등 3가지 부문에 초점을 맞춰 특별대책을 운영하기로 했다.
우선적으로 인천항을 이용하는 선박이 안전하고 불편없이 드나들 수 있도록 Port-Mis(항만운영정보서비스)와 해상교통관제(VTS) 기능을 24시간 정상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3교대 근무조를 편성해 정박지 지정 등의 업무를 처리하는 것은 물론 예선, 도선 서비스도 평상시와 같은 수준의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계기관과 협의를 마쳤다.
또한 긴급물자나 주요 수출입 화물의 원활한 하역작업 지원을 위해 하역업체 근로자의 교대 휴무제를 실시하는 한편 비상연락체제를 유지해 긴급화물이 발생할 경우 휴무일이라도 하역작업에 투입할 근로자를 동원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연휴중 발생 가능한 제반 안전사고에 대비해 취약요소를 사전 점검하는 한편 인천항만보안주식회사에서는 근무조를 별도로 편성해 항만순찰활동을 강화하도록 조치했다.
고객지원센터 직원들도 항만운영 특별대책 지원반을 편성해 설 연휴 기간중 교대 근무하면서 각종 비상사태에 대비할 예정이다. /송아랑 기자
■ 관련 연락처 (지원반 대표전화 : 032-890-8224)
- Port-Mis 운영 관련 : 변규섭 경영정보팀 과장 (016-336-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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