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해운은 중동지역에서의 입지를 보다 강화하고 신규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고자 한국/중동 항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Far East Middle East Service’로 명명된 이번 서비스는 한진해운, 흥아해운, STX팬오션과의 공동운항을 통해 주1항차 서비스로 운항된다.
고려해운이 투입하는 EMIRATES WASL호는 2월 23일 부산항을 출항할 예정이며, 기항지는 부산-상해-치완-싱가포르-코르파칸-두바이(자벨알리)-카라치-싱가포르-치완-부산이다.
고려해운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로 중동지역의 물량 증대에 적극 대처하고 파키스탄 등 신규 시장으로 진출함으로써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김석융 기자
‘Far East Middle East Service’로 명명된 이번 서비스는 한진해운, 흥아해운, STX팬오션과의 공동운항을 통해 주1항차 서비스로 운항된다.
고려해운이 투입하는 EMIRATES WASL호는 2월 23일 부산항을 출항할 예정이며, 기항지는 부산-상해-치완-싱가포르-코르파칸-두바이(자벨알리)-카라치-싱가포르-치완-부산이다.
고려해운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로 중동지역의 물량 증대에 적극 대처하고 파키스탄 등 신규 시장으로 진출함으로써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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