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근처 이전으로 울산 및 경남 지역주요 무역 업무 지원 확대
국내 운송망 인프라 개선 및 서비스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 일환
세계적인 종합 물류기업 DHL(www.dhl.co.kr)은 지난 1월 29일 울산시 북구 진장동에 개장한 ‘DHL 울산 서비스 센터’ 이전 오픈 기념식을 갖고, 국내 물류 인프라 개발 및 물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투자를 적극 확대한다고 밝혔다.
DHL코리아의 장기적인 투자 전략의 새해 첫 결실인 울산 서비스 센터 개장은 고객의 물품을 가장 안전하고 신속하게 처리한다는 고객 우선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설계됐다. 울산공항과 근접한 위치로 이전함으로써 울산 서비스 센터 – 울산공항 – 김포공항 – 인천공항으로 이어지는 당일 발송 체계가 확보됐고, 이로 인해 당일 픽업 마감시간이 지역에 따라 최대 오후 2시까지 연장될 예정이다. 또한 새벽에 인천공항에서 울산으로 내려온 수입 화물의 처리 시간이 단축돼 오후 1시까지 99%의 수입화물 배달이 가능하게 된다.
특히 DHL 울산 서비스 센터는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등 울산 지역의 주요 산업 및 중량 화물 처리가 많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설계됨으로써, 울산 및 경남 지역의 해외 비즈니스 업무 지원이 더욱 용이해질 전망이다. 기존에 비해 2배 이상의 넓어진 작업장과, 컨베이어 시스템의 도입으로 2012년까지의 잠재 물량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물류 핸들링 환경 및 시스템(MHE: Material Handling Equipment)의 강화로 보다 안전한 물품 처리 및 운송이 가능해지며, CCTV 및 최첨단 보안 시설이 도입되어 모든 고객의 물품이 보다 안전하게 처리될 예정이다.
한편, 울산 서비스 센터 공식 오픈 기념식은 DHL 본사 임원진과 울산 지역 직원 및 가족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맞이 이색 행사로 치러졌다. DHL코리아의 알란 캐슬스(Alan Cassels) 대표 이사와 직원들은 함께 새배를 하고 덕담을 나눈 뒤, 떡국 먹기, 제기차기, 윷놀이 등 한국의 전통놀이를 함께 하며 새해 새 뜻으로 2008년에도 고객 우선 가치에 맞는 최고의 서비스를 실현할 것을 다짐했다.
DHL 코리아의 알란 캐슬스(Alan Cassels) 대표 이사는 “울산 지역은 좋은 자연조건과 도로, 항만 등 잘 갖추어진 도시 인프라를 바탕으로 800여 개의 주요 고객들이 소재해 있는 주요 산업 도시이다” 라며, “이번 울산 서비스센터 개장으로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기계장비 등 울산 지역의 중량물 수출입 상품을 더욱 신속하고 안전하게 배송할 수 있게 되었다” 라고 밝혔다.
DHL 코리아는 2006년부터 경서, 서초, 부산, 사천, 대구 및 제주 서비스 센터를 신설 및 재단장하였으며, 작년에는 성수 서비스 센터와 의정부, 광주, 대전 서비스 센터를 새롭게 확장 이전하는 등 지역 물류 네트워크 강화 및 보다 효율적인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적극적인 투자를 실시해오고 있다. / 송아랑 기자
국내 운송망 인프라 개선 및 서비스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 일환
세계적인 종합 물류기업 DHL(www.dhl.co.kr)은 지난 1월 29일 울산시 북구 진장동에 개장한 ‘DHL 울산 서비스 센터’ 이전 오픈 기념식을 갖고, 국내 물류 인프라 개발 및 물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투자를 적극 확대한다고 밝혔다.
DHL코리아의 장기적인 투자 전략의 새해 첫 결실인 울산 서비스 센터 개장은 고객의 물품을 가장 안전하고 신속하게 처리한다는 고객 우선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설계됐다. 울산공항과 근접한 위치로 이전함으로써 울산 서비스 센터 – 울산공항 – 김포공항 – 인천공항으로 이어지는 당일 발송 체계가 확보됐고, 이로 인해 당일 픽업 마감시간이 지역에 따라 최대 오후 2시까지 연장될 예정이다. 또한 새벽에 인천공항에서 울산으로 내려온 수입 화물의 처리 시간이 단축돼 오후 1시까지 99%의 수입화물 배달이 가능하게 된다.
특히 DHL 울산 서비스 센터는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등 울산 지역의 주요 산업 및 중량 화물 처리가 많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설계됨으로써, 울산 및 경남 지역의 해외 비즈니스 업무 지원이 더욱 용이해질 전망이다. 기존에 비해 2배 이상의 넓어진 작업장과, 컨베이어 시스템의 도입으로 2012년까지의 잠재 물량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물류 핸들링 환경 및 시스템(MHE: Material Handling Equipment)의 강화로 보다 안전한 물품 처리 및 운송이 가능해지며, CCTV 및 최첨단 보안 시설이 도입되어 모든 고객의 물품이 보다 안전하게 처리될 예정이다.
한편, 울산 서비스 센터 공식 오픈 기념식은 DHL 본사 임원진과 울산 지역 직원 및 가족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맞이 이색 행사로 치러졌다. DHL코리아의 알란 캐슬스(Alan Cassels) 대표 이사와 직원들은 함께 새배를 하고 덕담을 나눈 뒤, 떡국 먹기, 제기차기, 윷놀이 등 한국의 전통놀이를 함께 하며 새해 새 뜻으로 2008년에도 고객 우선 가치에 맞는 최고의 서비스를 실현할 것을 다짐했다.
DHL 코리아의 알란 캐슬스(Alan Cassels) 대표 이사는 “울산 지역은 좋은 자연조건과 도로, 항만 등 잘 갖추어진 도시 인프라를 바탕으로 800여 개의 주요 고객들이 소재해 있는 주요 산업 도시이다” 라며, “이번 울산 서비스센터 개장으로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기계장비 등 울산 지역의 중량물 수출입 상품을 더욱 신속하고 안전하게 배송할 수 있게 되었다” 라고 밝혔다.
DHL 코리아는 2006년부터 경서, 서초, 부산, 사천, 대구 및 제주 서비스 센터를 신설 및 재단장하였으며, 작년에는 성수 서비스 센터와 의정부, 광주, 대전 서비스 센터를 새롭게 확장 이전하는 등 지역 물류 네트워크 강화 및 보다 효율적인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적극적인 투자를 실시해오고 있다. /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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