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카라과 국립항만회사(ENP) 관계자에 따르면 약 2억 5,000만 달러 예산을 들여 대서양 항만을 개발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베네수엘라, 멕시코, 스페인 사업자들이 항만건설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에 참여하고 있다.
니카라과 상공회의소의 발표에 따르면 현재 니카라과 물류기업은 화물운송을 위해 주로 코스타리카와 온두라스 항만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미국으로 향하는 화물의 80% 이상이 온두라스의 코르테스(Cortes)항, 코스타리카의 리몬(Limon)항을 이용하고 있다.
또한 인근 국가 항만을 이용하는 데 따르는 추가비용도 화물차량 당 1,400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번 신항만 건설부지는 수심 8~10미터인 몽키 포인트(Monkey Point)가 될 예정이며, 대서양과 태평양을 연결하는 320km의 내륙도로 건설도 함께 추진될 계획이다. / 김석융 기자
현재 베네수엘라, 멕시코, 스페인 사업자들이 항만건설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에 참여하고 있다.
니카라과 상공회의소의 발표에 따르면 현재 니카라과 물류기업은 화물운송을 위해 주로 코스타리카와 온두라스 항만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미국으로 향하는 화물의 80% 이상이 온두라스의 코르테스(Cortes)항, 코스타리카의 리몬(Limon)항을 이용하고 있다.
또한 인근 국가 항만을 이용하는 데 따르는 추가비용도 화물차량 당 1,400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번 신항만 건설부지는 수심 8~10미터인 몽키 포인트(Monkey Point)가 될 예정이며, 대서양과 태평양을 연결하는 320km의 내륙도로 건설도 함께 추진될 계획이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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